[경북일보], 신천지교회 "계시록 이뤄지는 실상시대…천국 소망에 이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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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5-01-12 21:02 조회204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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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무환 기자 승인 2025.01.12 19:20 지면게재일 2025년 01월 13일 월요일 지면 14면
신천지 말씀 대성회

11일 신천지 층븍 청주교회에서 계시 성취 실상 증거 신천지 말씀대성회가 열린 가운데 목회자와 청중이 이만희 총회장의 강연을 듣고 있다.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다대오지파(총회장 이만희, 이하 신천지교회)가 지난 11일 충북 청주에서 전국 목회자를 대상으로 ‘계시 성취 실상 증거 신천지 말씀 대성회’를 개최했다.
이번 말씀대성회에는 전국적으로 목회자 700여 명이 몰려 반향을 일으켰다. 이에 따라 대구경북 교계에도 화합과 부흥의 바람이 불 것으로 신천지 교회는 전망했다.
이날 말씀대성회에서 이만희 총회장이 직접 설교자로 나섰다. 이 총회장은 목회자들에게 “이 자리에 함께하는 것은 하나님 뜻을 제대로 깨달아 실천하기 위함이다”며 성경적 신앙을 설명하고 (요한)계시록 전장 한 장 한 장을 짚으며 성경이 약속한 실체를 증거했다.
그는 “오늘날은 예언이 이뤄지는 때다. 즉 실체들이 나타나는 때이고, 성경은 (우리에게)그 나타난 실체를 보고 믿으라고 하고 있다”면서 “예수님은 ‘행하면서 가르치라’고 하셨다”고 때에 맞는 신앙을 할 것을 강조했다.
이어 이 총회장은 목회자들을 향해 “이렇다 저렇다 판단하기 전에 성경 한 구절이라도 더 확인하는 편이 낫지 않냐”고 반문하면서 “성경의 진리는 권세로도 돈으로도 살 수가 없다. 가감하면 천국에 갈 수 없으니, 성경에서 모르는 건 인정하고, (요한)계시록에 관한 진리를 따져보고 확인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마지막으로 이 총회장은 “이제 계시록이 이뤄지는 실상 시대에 자주 만나 함께 실체를 깨달아 믿고 천국 소망에 이르자”고 외쳐 모든 청중이 박수를 보냈다.
신천지교회 관계자는 “올해 또한 국내외 목회자들과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말씀을 중심으로 화합하는 장을 만들겠다” 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기성 교단 목회자와 신천지교회의 활발한 교류도 확인된다. 신천지 교회가 이날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현재 신천지예수교회와 MOU를 체결한 국내 교회는 779개소이며, 간판교체를 한 교회도 83개소에 달한다는 것. 해외에서는 총 88개국 1만 3448개 교회가 MOU를 체결했고 소속 교인 수는 약 110만 명이다. 신천지 교회 측은 간판을 교체한 해외 교회 또한 44개국 1535개에 이른다고 덧붙였다.
출처 : https://www.kyongbuk.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29308
이번 말씀대성회에는 전국적으로 목회자 700여 명이 몰려 반향을 일으켰다. 이에 따라 대구경북 교계에도 화합과 부흥의 바람이 불 것으로 신천지 교회는 전망했다.
이날 말씀대성회에서 이만희 총회장이 직접 설교자로 나섰다. 이 총회장은 목회자들에게 “이 자리에 함께하는 것은 하나님 뜻을 제대로 깨달아 실천하기 위함이다”며 성경적 신앙을 설명하고 (요한)계시록 전장 한 장 한 장을 짚으며 성경이 약속한 실체를 증거했다.
그는 “오늘날은 예언이 이뤄지는 때다. 즉 실체들이 나타나는 때이고, 성경은 (우리에게)그 나타난 실체를 보고 믿으라고 하고 있다”면서 “예수님은 ‘행하면서 가르치라’고 하셨다”고 때에 맞는 신앙을 할 것을 강조했다.
이어 이 총회장은 목회자들을 향해 “이렇다 저렇다 판단하기 전에 성경 한 구절이라도 더 확인하는 편이 낫지 않냐”고 반문하면서 “성경의 진리는 권세로도 돈으로도 살 수가 없다. 가감하면 천국에 갈 수 없으니, 성경에서 모르는 건 인정하고, (요한)계시록에 관한 진리를 따져보고 확인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마지막으로 이 총회장은 “이제 계시록이 이뤄지는 실상 시대에 자주 만나 함께 실체를 깨달아 믿고 천국 소망에 이르자”고 외쳐 모든 청중이 박수를 보냈다.
신천지교회 관계자는 “올해 또한 국내외 목회자들과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말씀을 중심으로 화합하는 장을 만들겠다” 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기성 교단 목회자와 신천지교회의 활발한 교류도 확인된다. 신천지 교회가 이날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현재 신천지예수교회와 MOU를 체결한 국내 교회는 779개소이며, 간판교체를 한 교회도 83개소에 달한다는 것. 해외에서는 총 88개국 1만 3448개 교회가 MOU를 체결했고 소속 교인 수는 약 110만 명이다. 신천지 교회 측은 간판을 교체한 해외 교회 또한 44개국 1535개에 이른다고 덧붙였다.
출처 : https://www.kyongbuk.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29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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