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일보],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신천지 세미나 138개국 송출… 430만뷰 뜨거운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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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1-12-08 23:51 조회9,738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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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일보 webmaster@kyeonggi.com 입력 2021. 12. 07 오후 3: 13
성경 마지막 책 예언서 요한계시록... 전체 22장 중 17장까지 강의 호응
24개 언어로 매주 월·목 유튜브 공개, 27일 이만희 총회장 특강으로 마무리
국내외 목회자 주목, 업무협약 이어져
6일 오전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공식 유튜브를 통해 송출된 ‘하나님의 새 언약 계시록 예언과 성취 증거’ 세미나에서 해외 목회자들이 이승주 시몬지파장의 요한계시록 17장 내용 강의를 듣고 소감을 남기고 있다.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제공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예수교회)이 ‘하나님의 새 언약 계시록 예언과 성취 증거’ 세미나를 통해 성경의 마지막 책 예언서인 요한계시록의 실상 증거를 이어가는 가운데, 전체 22장 중 17장까지 강의가 성황리에 진행됐다.
이번 세미나는 138개국 24개 언어로 송출돼 13회차만에 430만뷰(지난달 29일 기준)를 돌파했다. 지난 10월18일 이만희 총회장의 계시록 1장 강의를 시작으로 매주 월ㆍ목요일 오전 10시 신천지예수교회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전 세계에 공개되고 있다.
이에 신천지예수교회와 업무협약을 맺는 국내ㆍ외 목회자들도 점차 늘고 있다. 계시록 2장부터 22장까지는 12지파장의 강의로 매회 한 장씩 진행됐고, 오는 27일 이만희 총회장의 특강으로 마무리 된다.
■ 요한계시록 17장, “거짓 목자인 음녀는 결국 심판받게 될 것”
지난 6일 서울ㆍ경기북부 일원 소재 시몬지파에서 열린 요한계시록 17장 강의는 ‘마귀의 양식 음행의 포도주’를 주제로 열렸다. 이날 강의에 나선 이승주 시몬지파장은 요한계시록 17장의 뜻과 그 실상을 설명했다. 특히 17장에 담긴 ‘많은 물 위에 앉은 큰 음녀’, ‘음행의 포도주’, ‘일곱 머리와 열 뿔 가진 짐승’ 등에 대한 핵심 실체를 하나하나 시청자들에게 알렸다.
강의서 이승주 시몬지파장은 ‘큰 음녀’란 멸망자이자 마귀 소속의 가장 큰 목자이며, ‘음행의 포도주’는 하나님의 말씀에 마귀의 교리가 섞여 마시면 죽게 되는 거짓 교리를 의미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요한계시록 17장은 앞서 16장서 일곱 금 대접으로 배도자와 멸망자를 심판했던 일곱 천사 중 하나가 음행의 포도주로 인해 미혹됐고, 이 내용을 담은 예언이 이미 진행돼 오늘날 이뤄졌다고 단언했다.
이승주 시몬지파장은 “요한계시록 17장에 담긴 약속대로 큰 음녀는 자기가 속한 멸망자의 조직 안에서 심판을 받게 된다”라며 “이때 예수님은 하나님의 백성들을 빼내시는데 이들 조직과 싸워 이긴자들의 하나님의 나라에 오게된다”라고 강조했다.
6일 오전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공식 유튜브를 통해 송출된 ‘하나님의 새 언약 계시록 예언과 성취 증거’ 세미나에서 이승주 시몬지파장이 요한계시록 17장의 내용을 강의하고 있다.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제공
■ ‘새 요한’은 이만희 총회장…“보고 들은 것을 교회에 가서 전하라”
이승주 시몬지파장은 요한계시록 17장이 중요한 이유로 ‘새 요한’이라는 존재를 강조했다. 오늘날은 계시록이 성취되는 시기지만 만국이 음행의 포도주에 미혹됐고, 그 사실을 아무도 모르고 있기 때문에 그 실상을 보고 들은 증인을 통해서만 계시록 성취시기를 알 수 있기 때문이다.
이에 이승주 시몬지파장은 요한계시록 17장에 그 증인이 ‘새 요한’이며, 이는 약속의 목자인 이만희 신천지예수교회 총회장이라고 강조했다. 새 요한인 이만희 총회장이 오늘날 계시록의 예언이 이뤄진 실상을 직접 보고 들었고, 사건의 현장에 있었기 때문에 계시록을 증거할 수 있다고 말한다. 그는 “이만희 총회장은 자의적인 생각에서 계시록의 내용을 전하는 게 아니라, 계시록에서 하나님과 예수님이 새 요한에게 하신 ‘너 보고 들은 것을 교회들에 가서 전하라’는 말씀을 실천하고 증거하는 것”이라며 “전 세계 목회자들이 이 말씀을 녹음하나 하나하나 분석하고 확인해주길 바란다. 인정이 된다면 확인하고 믿어서 하나님과 예수님 안에서 우리 모두 한 가족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호소했다.
6일 오전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공식 유튜브를 통해 송출된 ‘하나님의 새 언약 계시록 예언과 성취 증거’ 세미나에서 이승주 시몬지파장이 요한계시록 17장의 내용을 강의하고 있다.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제공
■ 국내ㆍ외 목회자들로부터 이어진 감사와 찬사…업무협약도 이어져
요한계시록 세미나는 국내ㆍ외 목회자들로부터 감사와 찬사가 이어지고 있으며 신천지예수교회와 업무협약을 맺는 목회자들도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제리 헤어거먼(미국 버지니아주)ㆍ우세니 마데스틴(캐나다 퀘벡주) 목사 등은 신천지예수교회와 열린 소통을 하고 싶다고 전해왔고, 이후 업무협약을 맺고 이번 요한계시록 세미나에 호평을 남겼다.
또, 제프리 음발라 목사(케냐)는 “이번 세미나를 통해 케냐 현지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하게 됐다. 신천지 12지파의 일원이 돼 케냐에서 다른 사람들에게 말씀을 가르치면서 하나님의 일에 동참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국내서도 그 동안 계시록 해석 차이로 신천지예수교회를 ‘이단’이라고 지목해 온 기성교단의 목회자들도 이번 세미나에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교단과 교회 눈치를 보느라 참석하기 어려웠던 신앙인들이 온라인 특성상 편한 곳에서 쉽게 접속해 계시록 강의를 듣고 있어 향후 더 많은 세미나 참가자들이 기대된다.
허성렬 목사(51ㆍ가명)는 “계시록은 각 교단은 물론 목회자마다 해석이 달라 무척 혼란스러웠는데 신천지의 계시록 강의는 너무나 분명하고 논리정연해서 충격적”이라며 “유명 목회자들과 박사들의 계시록 강의와 신천지의 계시록 증거가 어떤 차이가 있는지 끝까지 시청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태경 목사(90ㆍ가명)도 “이만희 신천지예수교회 총회장은 신학교를 나오지 않았고 특별한 교육을 받은 적도 없다고 들었는데, 계시록의 강의는 매우 대단하고 특이하다”라며 “일반 교회에선 이런 설교를 접하기 힘들다. 신천지의 교리가 그 동안 나의 신앙관과는 달랐지만 내가 틀렸다면 과감히 신천지로 갈 것”이라고 전했다.
신천지예수교회 측은 “강제와 강요가 아닌 자율적인 온라인 세미나에 이렇게 많은 분이 참석한다는 것은 그만큼 말씀에 갈급한 심령이 많다는 사실을 대변하는 것”이라며 “세미나를 한번 듣고 계시록을 다 이해할 수는 없겠지만 그간 듣지 못했던 말씀이란 걸 느낀다면 제대로 따져보고 확인해서 진위를 파악해 보는 계기로 삼길 바란다”고 말했다.
출처 : http://www.kyeonggi.com/news/articleView.html?idxno=2391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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