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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신천지예수교회, “마지막 일곱 인과 나팔” 유튜브로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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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1-11-09 00:23 조회10,096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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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신혜 기자 입력 2021-11-05 15:51


부산 안드레지파, 하나님의 새언약 계시록 예언과 성취 증거 세미나 6회차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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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일 신천지예수교회 김일곤 안드레지파장이 유튜브를 통해 온라인세미나를 진행했다.[사진=신천지예수교회 제공]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총회장 이만희·이하 신천지예수교회)이 2개월간 진행하는 요한계시록 말씀 세미나가 순항하고 있다.

신천지예수교회에 따르면 지난 10월 18일부터 유튜브를 통해 진행하는 ‘하나님의 새언약 계시록 예언과 성취 증거 세미나’가 138개국 24개 언어로 송출되고 있으며, 5회 차 만에 150만 뷰(11월 2일 기준)을 돌파하는 등 폭발적인 반응이 나오고 있다고 밝혔다.

이러한 가운데, 지난 4일 부산 안드레지파 김일곤 지파장이 요한계시록 8장, ‘마지막 일곱 인과 나팔’이라는 제목으로 온라인 세미나를 진행했다.

이날 김일곤 지파장은 “요한계시록 세미나는 예언의 말씀 뿐 아니라 그 성취된 실상을 알려드리는 아주 특별한 전무후무한 세미나”라며, “오늘날 교회들에게 증거되도록 약속의 목자를 통해 예수님의 비유의 실체를 증거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본 강의에서 김 지파장은 “8장의 핵심적인 내용은 약속의 목자가 계시록 2장과 3장, 그리고 6장의 사건을 보고 처한 상황을, 나팔처럼 외쳐서 알리고 깨우치는 내용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김일곤 지파장은 “요한계시록 8장에서 마지막 일곱 째 인이 떼어지고, 4개의 나팔이 불린다. 나팔이 불려질 때 사건은 각각 다르다. 첫째 천사가 나팔을 부니, 피 섞인 우박과 불이 나서 땅에 쏟아지게 되고, 땅과 수목의 1/3이 다 타서 사위었다. 그리고 둘째 천사가 나팔을 부니, 불붙는 큰 산과 같은 것이 바다에 던졌을 때 있어지는 일을 설명하고 있으며, 셋째 나팔을 부니 횃불같이 타는 큰 별이 여러 강들과 물샘에 떨어지게 되고 그 물이 쓰게 됨으로써 인해 많은 사람이 죽더라고 되어 있다. 그리고 네 번째 나팔을 부니, 해, 달, 별이 어두워지는 사건을 예언하고 있다”며, 4개의 나팔 소리가 가진 뜻을 설명했다.

특히, 그는 “요한계시록 8장을 많은 분들이 글자 그대로, 또 문자적으로 이해하다 보니, 피 섞인 우박과 불이 나서 땅에 쏟아지므로 땅의 1/3이 타더라, 횃불같이 타는 큰 별이 땅에 떨어지더라 하니까, ‘핵폭탄이다?, 소행성 충돌이다?, 지구 멸망?’이라고 오해하는 분들이 상당히 많다. 이 말씀 들으시면서 과연 그러한지 비교해 보면 정말 큰 은혜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일곤 지파장은 “요한계시록 8장에서 4개의 나팔이 불리고, 9장에서 2개, 그리고 11장에서 마지막 일곱째 나팔이 불린다. 8장과 9장에서 불리는 6개의 나팔은 계속 배워왔던, 배도한 선민에게 있는 사건을 알리는 소리”라며, “진짜 중요한 것은 마지막 나팔 일곱째 나팔 소리이다. 이 소리는 대적자들의 멸망을 알리는 소리며,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있는 구원을 영원히 알리는 나팔소리, 즉, 현재 우리에게 있게 되는 구원을 알리는 소리인 만큼, 잘 기억해 두어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요한계시록 8장의 나팔 부는 자는 영(천사)이며, 나팔은 하나님 말씀을 대언하는 육체, 그리고 나팔 소리는 배도와 멸망의 사건을 알리는 소리”이며, “굴, 산, 바위(이방)틈에 숨은 장막성전(배도자)의 선민들에게 부는 것이며, 그들이 저지른 죄와 허물이 있음을 알려 회개케 하려고 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덧붙여, 김일곤 지파장은 “요한계시록은 절대 지구나 인류의 종말을 말하는 두려운 책, 읽으면 안 되는 책, 알려고 해도 안되는 책이 아니다. 바로 주 재림 때를 살아가는 우리의 구원과 영생을 위해 우리 하나님께서 직접 기록하시고 봉하여 두셨던 책이며, 예수님께서 인을 떼어 이루셔서 한 목자, 약속한 목자를 통해 우리에게 알려주신 ‘은혜의 말씀’이다. 이 시간 이후 진행되는 말씀의 시간들이 거듭될수록 그 해답은 더욱 명쾌하게 증거될 것이다. 우리 모두 예언의 말씀 안에서 하나가 되자”고 세미나를 마무리했다.

한편, 신천지예수교회에 따르면, 유튜브를 통해 전 세계에 공개되는 이번 ‘하나님의 새 언약 계시록 예언과 성취 증거’ 세미나에 대한 해외 목회자들의 반응이 뜨겁다고 한다.

해외 목회자 후기 인터뷰’ 영상에 따르면 세계 각국의 전·현직 목사들이 이번 세미나에 참석한 후 계시록의 예언과 실상에 대한 해석에 놀라움을 표하며 말씀을 전하는 데 적극적으로 동참하겠다는 의지를 나타냈다.

이번 세미나는 매주 월, 목 오전 10시 유튜브를 통해 공개된다. 요한계시록 1장부터 22장까지 매회 순차적으로 강의가 진행되며 내달 27일 이 총회장의 특별강의로 모든 일정이 마무리된다.


출처 : https://www.ajunews.com/view/202111051426338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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