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호일보], 하나님의 사랑으로 코로나 위기 극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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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1-10-04 22:16 조회11,419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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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병국 기자 입력 2021.09.27
신천지예수교회 이만희 총회장
온라인 말씀 대성회서 메시지
목회자 대상 계시록 강론 천명
코로나19 장기화로 전 지구촌이 아직도 큰 고통을 겪고 있는 가운데 국내 기독교계 중 최대 지파를 두고 있는 신천지예수교회가 신도들을 상대로 ‘신앙의 힘’으로 위기 극복에 나서자는 강한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특히 지난 25일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에서 온라인으로 진행된 말씀 대성회를 통해 이만희 총회장은 기성 교회 전·현직 목회자들에게 요한계시록 전장의 뜻과 이뤄진 실상에 대한 강론에 나설 것을 천명해 기독교계의 높은 관심을 모았다.
이번 온라인 대성회는 고양시에 본부를 둔 시몬지파 등 전국 12개 지파의 소속 교회 목회자와 신도 등 1만5천7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코로나19 팬데믹 장기화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비록 힘들고 고단하더라도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를 생각하며 이 시기를 함께 이겨 나가자는 기도회로 시작됐다.
이 총회장은 "건강을 되찾지 못하고 우리 곁을 떠난 분들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들께 깊은 위로의 마음을 전하고, 여전히 병마와 싸우고 계신 분들이 하루빨리 건강을 회복하시기를 간절히 기원한다"고 말문을 열었다. 또한 "이러한 시대적 난국을 헤쳐 나가기 위해 헌신하고 계신 정부와 의료진에게 깊이 감사드린다"며 "아울러 서로의 안전을 위해 정부 지침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협조하시는 우리 신도들을 비롯한 전 국민의 노력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하루빨리 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해 일상을 회복하고 모든 가정에 평안과 행복이 가득하기를 간절히 기도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열린 본격적인 대성회에서 이 총회장은 "어떠한 비밀이라도 어린애에게 보여 주면 그 어린애는 알 것이고, 아무리 학식이 높다 하더라도 하나님이 알려 주지 아니하면 그 사람은 모를 것이다"라며 "하나의 농민에 불과한 이 사람을 예수님은 교회들에게 가서 전하는 사자로 삼았고, 이 사람의 사명은 듣고 본 그것을 교회들에게 전해 주는 것이 전부"라고 강조했다.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말씀 대성회는 지난 8월 14일 이만희 총회장이 직접 주관한 ‘말씀 대집회’를 기초한 것으로, 이 자리에서 이 총회장은 "예수님이 보여 주고 알려 준 요한계시록 전장을 계시록 22장 16절의 말씀처럼 교회들에게 가서 전해야 하는데, 목사님들을 만나서 이 말을 꼭 하고 싶었다"고 전한 바 있다.
당시 신천지예수교회 전국 모든 교회들이 후속으로 관련 세미나를 진행한 가운데 4만여 참석자들이 몰렸고, 이 총회장은 25일 다시 한 번 대성회를 진행하며 목회자 대상 요한계시록 강론에 나설 뜻을 밝혔다.
이는 지금까지 기성 교회에서 신천지예수교회에 수위를 높여 온 네거티브 공세에 대해 성경을 바탕으로 한 실질적 토론의 장이 마련된 것으로 평가되고 있는 가운데 국내 기독교계 기성 교회들이 어떻게 반응할지 초미의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
출처 : http://www.kihoilbo.co.kr/news/articleView.html?idxno=947072
특히 지난 25일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에서 온라인으로 진행된 말씀 대성회를 통해 이만희 총회장은 기성 교회 전·현직 목회자들에게 요한계시록 전장의 뜻과 이뤄진 실상에 대한 강론에 나설 것을 천명해 기독교계의 높은 관심을 모았다.
이번 온라인 대성회는 고양시에 본부를 둔 시몬지파 등 전국 12개 지파의 소속 교회 목회자와 신도 등 1만5천7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코로나19 팬데믹 장기화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비록 힘들고 고단하더라도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를 생각하며 이 시기를 함께 이겨 나가자는 기도회로 시작됐다.
이 총회장은 "건강을 되찾지 못하고 우리 곁을 떠난 분들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들께 깊은 위로의 마음을 전하고, 여전히 병마와 싸우고 계신 분들이 하루빨리 건강을 회복하시기를 간절히 기원한다"고 말문을 열었다. 또한 "이러한 시대적 난국을 헤쳐 나가기 위해 헌신하고 계신 정부와 의료진에게 깊이 감사드린다"며 "아울러 서로의 안전을 위해 정부 지침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협조하시는 우리 신도들을 비롯한 전 국민의 노력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하루빨리 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해 일상을 회복하고 모든 가정에 평안과 행복이 가득하기를 간절히 기도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열린 본격적인 대성회에서 이 총회장은 "어떠한 비밀이라도 어린애에게 보여 주면 그 어린애는 알 것이고, 아무리 학식이 높다 하더라도 하나님이 알려 주지 아니하면 그 사람은 모를 것이다"라며 "하나의 농민에 불과한 이 사람을 예수님은 교회들에게 가서 전하는 사자로 삼았고, 이 사람의 사명은 듣고 본 그것을 교회들에게 전해 주는 것이 전부"라고 강조했다.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말씀 대성회는 지난 8월 14일 이만희 총회장이 직접 주관한 ‘말씀 대집회’를 기초한 것으로, 이 자리에서 이 총회장은 "예수님이 보여 주고 알려 준 요한계시록 전장을 계시록 22장 16절의 말씀처럼 교회들에게 가서 전해야 하는데, 목사님들을 만나서 이 말을 꼭 하고 싶었다"고 전한 바 있다.
당시 신천지예수교회 전국 모든 교회들이 후속으로 관련 세미나를 진행한 가운데 4만여 참석자들이 몰렸고, 이 총회장은 25일 다시 한 번 대성회를 진행하며 목회자 대상 요한계시록 강론에 나설 뜻을 밝혔다.
이는 지금까지 기성 교회에서 신천지예수교회에 수위를 높여 온 네거티브 공세에 대해 성경을 바탕으로 한 실질적 토론의 장이 마련된 것으로 평가되고 있는 가운데 국내 기독교계 기성 교회들이 어떻게 반응할지 초미의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
출처 : http://www.kihoilbo.co.kr/news/articleView.html?idxno=9470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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