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신문], 신천지, 소(小)계시록 `마태24장` 말씀대성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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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1-10-04 22:22 조회11,215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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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수 기자 / news1213@naver.com 입력: 2021/09/26 13:08
세상 끝 징조에 숨겨진 참뜻 보고들은 대로 구체적 증거
1만5000여 명 온라인 참여, 목회자 700명도 참석
[경북신문=김범수기자]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이하 신천지예수교회)의 이만희 총회장이 지난달에 이어 25일 2차 온라인 말씀대성회를 열고 예수 재림 때를 예언한 마태복음 24장의 숨겨진 뜻을 구체적으로 증거해 주목받고 있다.
이날 열린 온라인 말씀대성회에는 1만5000여 명이 참여했으며, 이중 약 700명의 목회자가 자리를 함께 한 것으로 집계됐다.
지난달 14일 1차 말씀대성회에서 1만4000여 명이 참여한 것을 종합하면 한 달 간격으로 열린 이만희 총회장의 2차례 말씀대성회에 총 3만 명이 참여한 것이다.
이 같은 관심은 이 총회장이 계시를 받은 과정과 신앙의 여정 등을 진솔하게 밝히고 ‘예수님으로부터 받은 대로 요한계시록이 성취된 실상을 전하는 사명을 하고 있으니 확인해달라’고 호소한 데 대해 많은 이들이 호응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 총회장은 이날 말씀대성회에서 ‘소(小) 계시록’이라 불리는 마태복음 24장을 주제로 신앙인들이 궁금해 하는 예수님 재림 때 일어나는 일들에 대해 예언서의 내용과 이뤄진 실상을 제시하며 구체적으로 증거했다.
특히 주 재림 때 예언과 관련 성경에 기록된 각종 천재지변과 전쟁을 육적으로만 풀어 인류의 재앙이라 주장하는 일반 목회자들의 해석과는 달리 이 총회장은 종교 세계에서 이뤄지는 영적 비유임을 강조하며 그 실상의 증거를 성경을 통해 제시했다.
이 총회장은 ‘예루살렘에서의 전쟁’을 주 재림 때의 징조로 언급하며 예루살렘이 단순히 특정 지역의 지명을 얘기하는 것이 아니라 “예루살렘은 하나님이 계신 곳을 의미하는 것으로 이곳에서 벌어지는 전쟁은 세상의 전쟁이 아닌 영적 전쟁”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하나님의 나라와 사단의 나라 간 영적 전쟁 이후, 하늘로 비유된 하나님의 장막 즉 예루살렘이 끝난다고 했고 이를 해, 달, 별이 떨어지는 것으로 비유한 것”이라며 “이는 한 시대가 끝나는 것으로서 마태복음 8장 12절의 나라의 본 자손에 해당하는 전통 교회가 끝나는 것”이라고 했다.
이 같은 관심은 이 총회장이 계시를 받은 과정과 신앙의 여정 등을 진솔하게 밝히고 ‘예수님으로부터 받은 대로 요한계시록이 성취된 실상을 전하는 사명을 하고 있으니 확인해달라’고 호소한 데 대해 많은 이들이 호응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 총회장은 이날 말씀대성회에서 ‘소(小) 계시록’이라 불리는 마태복음 24장을 주제로 신앙인들이 궁금해 하는 예수님 재림 때 일어나는 일들에 대해 예언서의 내용과 이뤄진 실상을 제시하며 구체적으로 증거했다.
특히 주 재림 때 예언과 관련 성경에 기록된 각종 천재지변과 전쟁을 육적으로만 풀어 인류의 재앙이라 주장하는 일반 목회자들의 해석과는 달리 이 총회장은 종교 세계에서 이뤄지는 영적 비유임을 강조하며 그 실상의 증거를 성경을 통해 제시했다.
이 총회장은 ‘예루살렘에서의 전쟁’을 주 재림 때의 징조로 언급하며 예루살렘이 단순히 특정 지역의 지명을 얘기하는 것이 아니라 “예루살렘은 하나님이 계신 곳을 의미하는 것으로 이곳에서 벌어지는 전쟁은 세상의 전쟁이 아닌 영적 전쟁”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하나님의 나라와 사단의 나라 간 영적 전쟁 이후, 하늘로 비유된 하나님의 장막 즉 예루살렘이 끝난다고 했고 이를 해, 달, 별이 떨어지는 것으로 비유한 것”이라며 “이는 한 시대가 끝나는 것으로서 마태복음 8장 12절의 나라의 본 자손에 해당하는 전통 교회가 끝나는 것”이라고 했다.
↑↑ 25일 신천지예수교 이만희 총회장이 온라인 말씀대성회를 개최하고 마24장을 설교했다.
이 총회장은 “처음 하늘 처음 땅이라고 하는 나라의 본 자손이 멸망 받아 끝이 난 다음에 예수님이 초림 때 와서 뿌린 씨의 익은 곡식들을 거둬 추수하는 것”이라며 “(성경에)아주 못을 박아 말한 것은 처음 하늘 처음 땅은 없어지고 새 하늘 새 땅이 창조된다고 계21장에 말한 것이 그대로 이뤄진다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해당 내용의 사건은 오늘날 일어났다”며 “이 사람은 사건의 현장에서 모든 것을 보고 들은 사람이다. 계시록 전장의 실체들을 봤기 때문에 증거할 수 있는 것”이라고 했다. 또 말씀을 깨달아 구원받을 수 있는 곳으로 가야 한다는 점을 누차 강조하며 목회자들을 상대로 계시록 1장부터 22장까지 하루에 한 장씩 자세히 그 예언의 실상을 전하고 싶다고 거듭 밝혔다. 강의를 듣고 잘못된 부분이나 아니라고 생각되는 부분이 있다면 언제든 말해달라고 덧붙였다. 두 차례 대성회에서 주목할 점은 목회자들의 관심이다. 지난 1차 대성회에서 1천여 명의 목회자가 참여한 데 이어 2차 대성회에는 700명이 참여했다. 총 1700명의 목회자가 이 총회장의 대성회에 참여한 것이다. 또 이들 중 상당수가 10월에 이어질 요한계시록 강의를 들어보겠다는 의사를 내비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신천지예수교회 측은 “사람으로부터 배운 것이 아닌 예수님의 지시로 보고 들은 대로 성경을 증거하고 있음을 거듭 강조하는 이 총회장의 호소에 많은 참석자들이 주목하는 분위기였다"며 "8월, 9월로 이어진 말씀대성회가 단순한 전도 행사가 아닌 성경이 이뤄진 실상의 증거가 이뤄지는 중요하고 의미 있는 행사임을 알아주길 기도드린다”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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