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커버리뉴스], 신천지 시몬지파, 7일 화정교회서 계시록 말씀 대성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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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4-12-10 22:28 조회65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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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수 기자 입력 2024.12.10 15:27
이승주 지파장 “하나님 목적, 오늘날 성취”…성경 근거한 신앙 당부
목회자들 “뒤숭숭한 상황서 큰 힘…놓쳤던 본질 되돌아보는 계기”
7일 경기 고양시 소재 신천지 화정교회에서 ‘신천지 화정 말씀 대성회 계시 성취 실상 증거’ 행사가 진행 중이다.[사진제공= 신천지 화정교회]
[디스커버리뉴스=이명수 기자] 요한계시록 말씀 대성회에 참여한 사람들이 자신의 신앙을 다시금 돌아봄과 더불어 희망을 품게 됐다고 전했다.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시몬지파(지파장 이승주․이하 신천지 시몬지파)는 지난 7일 경기 고양시 소재 화정교회에서 ‘신천지 화정 말씀 대성회 계시 성취 실상 증거’ 행사를 열었다.
최저기온이 영하를 기록하는 추위 속에서도 60여 명의 목회자들을 포함해 총 7000여 명이 말씀 대성회에 참여했다.
7일 경기 고양시 소재 신천지 화정교회에서 열린 ‘신천지 화정 말씀 대성회 계시 성취 실상 증거’ 행사에서 이승주 지파장이 강의를 진행하고 있다.[사진제공= 신천지 화정교회]
강의자로 직접 나선 이승주 지파장은 성경 6000년 회복의 역사를 설명하며, 하나님의 목적(뜻)에 대해 ▲죄와 사망을 없애는 것 ▲하나님 나라를 창조한 후 다시 와서 통치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계시록의 중요성을 역설하면서 “하나님의 역사를 마감 짓는 계시록의 결론은 죄로 인해 떠나갔던 하나님과 천국이 이 땅에 와서 인류와 함께 사는 것”이라며 “하나님의 뜻이 오늘날 이뤄지는 만큼 어려운 상황에 있더라도 더욱 힘을 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말씀 대성회 참석자들은 최근 국내외적으로 혼란한 상황 속에서 계시록 강의를 통해, 앞으로 나아가야 할 길을 찾았다는 반응이다.
28년간 장로교에서 사역하던 중 말씀 대성회에 참여한 이모 목사는 “요즘 너무나 뒤숭숭한 상황에서 어떤 마음가짐을 갖고 목회를 진행해야 할지 고민이 많았다”며 “말씀을 듣고 나니 하나님과 성경이라는 본질을 놓치고 있었음을 깨닫게 해줘 너무나 고맙다”고 말했다.
목회자 시온기독교선교센터를 수강 중인 강모 장로도 “우리 사회의 모든 분야가 양극단으로 갈라져 싸우는 상황에서, 이치적으로 틀림이 없는 신천지예수교회의 가르침은 분열을 극복하고 화합하는 데 도움을 줄 것”이라며 “이 지파장의 오늘 말씀을 다시 한 번 되새겨 이대로 지인들에게 전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7일 경기 고양시 소재 신천지 화정교회에서 열린 ‘신천지 화정 말씀 대성회 계시 성취 실상 증거’ 행사에서 김덕현 예슈아대학교 서울캠퍼스 총장이 발언하고 있다.[사진제공= 신천지 화정교회]
대한예수교장로회 유니온교회 목사인 김덕현 예슈아대학교 서울캠퍼스 총장은 “시온기독교선교센터를 통해 신천지예수교회 계시 말씀을 배운 후 교회에서 가르쳤더니, 교인들이 놀라면서 어디에서 배웠는지 물어본다”며 “말씀을 배우는 동안 그동안의 신앙을 되돌아보게 됐고, 앞으로 더욱 협력하겠다”고 다짐했다.
신천지 시몬지파 관계자는 “역사적으로 어려움이 많았던 시기에 신(神)을 간절히 찾게 되면서, 환난을 극복하고 부흥하는 일이 있었다”며 “계시록의 예언은 물론 이뤄진 실상까지 전하는 신천지예수교회와 함께 어려움을 극복하고 희망찬 새 시대를 만들었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한편, 신천지 시몬지파는 10월(파주교회)과 11월(서대문교회)에 이
출처 : https://www.discoverynews.kr/news/articleView.html?idxno=1054940
이어 계시록의 중요성을 역설하면서 “하나님의 역사를 마감 짓는 계시록의 결론은 죄로 인해 떠나갔던 하나님과 천국이 이 땅에 와서 인류와 함께 사는 것”이라며 “하나님의 뜻이 오늘날 이뤄지는 만큼 어려운 상황에 있더라도 더욱 힘을 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말씀 대성회 참석자들은 최근 국내외적으로 혼란한 상황 속에서 계시록 강의를 통해, 앞으로 나아가야 할 길을 찾았다는 반응이다.
28년간 장로교에서 사역하던 중 말씀 대성회에 참여한 이모 목사는 “요즘 너무나 뒤숭숭한 상황에서 어떤 마음가짐을 갖고 목회를 진행해야 할지 고민이 많았다”며 “말씀을 듣고 나니 하나님과 성경이라는 본질을 놓치고 있었음을 깨닫게 해줘 너무나 고맙다”고 말했다.
목회자 시온기독교선교센터를 수강 중인 강모 장로도 “우리 사회의 모든 분야가 양극단으로 갈라져 싸우는 상황에서, 이치적으로 틀림이 없는 신천지예수교회의 가르침은 분열을 극복하고 화합하는 데 도움을 줄 것”이라며 “이 지파장의 오늘 말씀을 다시 한 번 되새겨 이대로 지인들에게 전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7일 경기 고양시 소재 신천지 화정교회에서 열린 ‘신천지 화정 말씀 대성회 계시 성취 실상 증거’ 행사에서 김덕현 예슈아대학교 서울캠퍼스 총장이 발언하고 있다.[사진제공= 신천지 화정교회]
대한예수교장로회 유니온교회 목사인 김덕현 예슈아대학교 서울캠퍼스 총장은 “시온기독교선교센터를 통해 신천지예수교회 계시 말씀을 배운 후 교회에서 가르쳤더니, 교인들이 놀라면서 어디에서 배웠는지 물어본다”며 “말씀을 배우는 동안 그동안의 신앙을 되돌아보게 됐고, 앞으로 더욱 협력하겠다”고 다짐했다.
신천지 시몬지파 관계자는 “역사적으로 어려움이 많았던 시기에 신(神)을 간절히 찾게 되면서, 환난을 극복하고 부흥하는 일이 있었다”며 “계시록의 예언은 물론 이뤄진 실상까지 전하는 신천지예수교회와 함께 어려움을 극복하고 희망찬 새 시대를 만들었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한편, 신천지 시몬지파는 10월(파주교회)과 11월(서대문교회)에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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