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타임즈], 바쁜 일상 속 교회서 ‘비행기 타고 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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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5-04-15 22:39 조회102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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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만 기자 입력 2025-04-15 09:56 수정 2025-04-15 09:56
신천지 계양교회가 직장인 성도를 대상으로 ‘비행기 타고 가요’ 행사를 개최한 가운데 토크쇼를 진행하고 있다./사진=신천지예수교 계양교회
[아시아타임즈 인천본부=최종만 기자] 목회데이터연구소에서 2024년 3월 26일에 발표한 ‘3040세대 신앙과 라이프스타일’에 따르면 ‘직장 및 사회생활로 몸과 마음이 지친다’에 직장인 3명 중 2명 이상(68%)이 ‘그렇다’고 답했다.
이어 힘든 ‘직장 및 사회생활이 신앙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한 질문에 3명 중 1명 이상(38%)이 ‘부정적 영향을 미친다’고 답변했다.
이런 가운데 인천 계양구에 위치한 한 교회에서 직장인 성도의 자발적 동참을 끌어내는 행사를 진행해 호응이 높다.
신천지예수교 계양교회가 직장 생활로 신앙생활에 어려움을 느끼는 성도들을 대상으로 2월 28일부터 4월 11일까지 매주 금요일 저녁에 ‘비행기 타고 가요(이하 비타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비타요’는 총 6회로 구성됐다. 직장인 성도의 신앙생활의 고충과 개인의 사연을 경청하며 신앙 성장과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기획했다.
주차 별 세부 프로그램은 △함께하는 저녁 식사(수육, 비빔국수) △진심 토크 △나를 찾아 떠나는 여행 △우리들의 클래스 △금쪽이 연구소 △행복을 주는 사람 등 나 자신과 자신의 신앙에 대해 돌아볼 수 있는 시간으로 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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