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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일보], 이만희 총회장, 천국은 실천으로 이룬다… 아산교회서 강력한 설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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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5-04-21 22:51 조회36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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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영 기자 입력 2025.04.21 07:35 수정 2025.04.21 16:28


계시록 중심으로 신앙의 진정성과 실천 강조
"성경에 더하고 빼는 자는 천국에 갈 수 없다" 경고
"천국을 향한 길, 교단 간 협력으로 함께 걸어가야"
아산교회, 신앙의 진리 실천하며 교단 간 화합의 길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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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일 신천지 아산교회를 방문한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이만희 총회장이 설교를 하고 있다. 사진=신천지 아산교회 제공

20일, 충남 아산시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맛디아지파 아산교회에서 열린 설교에서는 신앙의 본질과 실천의 중요성이 다시 한번 강조됐다.

이만희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총회장은 이번 방문에서 "천국은 말씀의 실천을 통해서만 이룰 수 있다"며, 성경과 계시록에 대한 깊이 있는 해석을 통해 성도들에게 강한 메시지를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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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천지 아산교회 성도들이 20일 이만희 총회장의 설교를 듣고 있다

설교에서 이 총회장은 "성경을 그대로 받아들이는 것뿐만 아니라, 더하거나 빼는 자는 천국에 들어갈 수 없다"고 선언하며 시작했다. 그는 요한계시록 22장을 중심으로, "하나님의 인을 맞는 것, 그것은 단지 상징적인 의미가 아니다"라며, 계시록의 각 장이 실천을 통해 성도들의 삶 속에서 구현돼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이 총회장은 마태복음 13장의 씨 뿌리는 비유를 통해 "오늘날은 곡식과 가라지가 명확히 구분되는 시점"이라며 "신천지예수교회는 바로 그 예언이 현실로 실현되는 장이다"라고 말했다. 그는 '좋은 씨'와 '나쁜 씨'의 구분이 신앙의 진정성을 판가름하는 기준이 된다며 "성도들은 성경 속에서 자신이 어떤 씨인지 점검하고 바로 서야 한다"고 당부했다.

계시록 20장에 대해서도 그는 "영생과 부활의 소망은 계시록의 말씀을 온전히 실천하는 것을 통해 이뤄진다"고 설명하며, 신앙의 직책이나 직위보다 중요한 것은 '말씀 위에 바로 서 있는 자신'을 돌아보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어 "하나님의 인을 맞는다는 것은, 결국 하나님의 형상으로 창조되는 과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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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만희 총회장의 설교를 듣고 있는 신도들

이 총회장은 신천지 예배의 중요한 부분인 '말씀 시험'을 소개하며 "우리는 매주 말씀 시험을 통해 하나님의 말씀을 생활 속에서 실천하는 방법을 배우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는 신천지예수교회가 신앙 실천을 중요시하는 이유로, 성도들이 진정으로 신앙을 실천하고 점검하는 중요한 방법임을 강조한 부분이었다.

특히 기성 교회 목회자들에게는 "우리 모두 천국에 함께 가기 위해 서로의 가르침을 검증하고, 필요하다면 함께 시험도 치르자"며 교단 간의 협력과 신앙 검증의 중요성을 제안했다. "한 사람도 빠짐없이 천국 소망을 이루자"는 이 총회장의 말은 많은 참석자들에게 깊은 울림을 줬다.

설교 후, 한 성도는 "총회장님의 말씀을 듣고 신앙에 대한 확신이 더욱 강해졌다. 이제는 실천과 검증을 통해 신앙의 진실성을 확인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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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교회 조성국 담임목사는 "이번 방문을 통해 우리 교회가 단결할 수 있는 큰 계기가 됐으며, 더 나아가 신앙 공동체로서 성장하는 데 중요한 전환점을 마련한 것 같다"고 전했다.

신천지 아산교회는 2014년 설립 이후 지역사회에서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신앙을 실천하는 공동체로 자리 잡았다. 지역사회의 봉사와 섬김을 바탕으로 신앙의 실천을 이어가며 성장하고 있다. /대전=이한영기자

출처 : https://www.ccdaily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3381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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