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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민일보], 이만희 신천지예수교회 총회장, 대구교회서 올해 첫 순회 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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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5-01-07 22:09 조회19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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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윤기자 승인 2025.01.07


“새해에는 확실한 믿음으로 노력하는 신앙인 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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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일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다대오지파 대구교회에서 열린 정오 예배를 주재한 이만희 총회장이 설교를 하고 있다. 사진=신천지예수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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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일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다대오지파 대구교회에서 열린 정오 예배에 참석한 성도들이 이만희 총회장을 환영하는 퍼포먼스를 펼치고 있다. 사진=신천지예수교 제공
 

이만희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이하 신천지예수교회) 총회장이 대구를 찾아 대구·경북지역 성도들의 마음에 변화의 불씨를 심었다.

7일 신천지예수교회에 따르면 이만희 총회장이 지난 5일 신천지예수교회 다대오지파 대구교회에서 올해 첫 순회 일정을 갖고, 예배를 주재했다.

이날 이 총회장의 대구 방문 소식에 오전부터 남녀노소 많은 성도들이 남구 대명동 대구교회에 모여들면서 1만 여명이 정오 예배에 참석했다. 이 총회장이 낮 12시쯤 대구교회 8층에 도착하자 군악대가 행진곡을 연주하며 맞이했고, 성도들은 환호와 박수로 환영 인사를 건넸다.

이 총회장은 이날 설교에서 성도들에게 아담과 하와부터 시작해 요한계시록에 이르기까지 성경 전반을 훑으며 심도 있는 강연을 펼쳤다.


그는 “(종교인이라면)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라도 하나님의 예언이 오늘날 어떻게 이뤄졌는지 말해야 한다”며 (요한)계시록의 예언과 성취에 대해 깨달아야 하는 필요성을 설명했다.

이어 “열성을 다해 말씀을 통달하고자 노력하자”며 성도들에게 믿음을 확실히 갖고 계시록을 지킬 것을 당부했다.

설교가 끝난 뒤 김수진 다대오지파장은 이 총회장의 관심과 가르침에 감사를 표하며 “대구교회를 세계 최고의 교회로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날 예배에 참석한 김은지(여·31·대구 달서구 감삼동)씨는 “새마을 운동에서 영감을 얻은 ‘새마음 운동’ 캠페인이 교회에서 이뤄지고 있다”며 “예수님과 선지 사도들의 은혜에 보답하고자 이전의 낡은 습관을 고치고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이 총회장은 지난해에만 60차례가 넘는 전국 교회 방문 순회를 통해 성도들의 신앙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켰다. 그는 93세라는 고령의 나이가 무색할 만큼 설교 때마다 장장 1시간 동안 예배를 이끌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출처 : 
https://www.hidomin.com/news/articleView.html?idxno=569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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