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뉴스], 이만희 총회장, 2025년 첫 말씀 대성회 광주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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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5-01-09 22:10 조회186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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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식 기자 승인 2025.01.09 11:52
목회자·신앙인·언론인 3만여 명 참석
새해 첫 말씀 대성회가 지난 8일 신천지예수교 베드로지파 광주교회에서 개최됐다. /사진-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투어코리아=이창식 기자] '계시 성취 실상 증거'를 주제로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이하 신천지예수교회) 이만희 총회장의 새해 첫 말씀 대성회가 지난 8일 신천지예수교 베드로지파 광주교회(이하 신천지 광주교회)에서 개최됐다. 강연을 들은 광주·전남 지역의 목회자와 신앙인들은 '참신앙'을 향한 새해 각오를 다졌다.
9일 신천지예수교회에 따르면 매서운 한파와 함께 많은 눈이 내렸지만 이날 '2025 광주 신천지 말씀 대성회' 장에는 지역 목회자 200여 명과 언론인, 신앙인, 베드로지파 성도 등 3만여 명이 이 총회장의 직강을 듣기 위해 모였다.
베드로지파 소속 해외 목회자 331명도 이 총회장의 강연을 듣기 위해 온라인으로 참석했다.
유재욱 지파장은 행사에 앞서 무안공항에서 발생한 여객기 참사에 깊은 애도를 표하며 "신천지예수교회는 갑작스러운 사고로 큰 슬픔을 당한 유가족과 부상자의 빠른 쾌유와 현장에서 애쓰시는 모든 분을 위해 함께 기도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날 강연에서 이 총회장은 6000년 하나님의 약속이 모두 이뤄지는 주 재림 때를 사는 우리에게 요한계시록의 말씀이 왜 중요한지를 설명하며 성경에 입각한 참신앙에 대해 강조했다.
이 총회장은 "우리의 구원을 위해 십자가 져주신 예수님이 사복음서와 요한계시록을 통해 무슨 말씀을 하셨고 오늘날 우리는 그 말씀을 잘 지키고 있는지 살펴보자"고 말했다.
이어 "누구를 막론하고 요한계시록이 이뤄질 때는 요한계시록대로 창조돼야 한다. 또 가감하는 자는 천국에 못 간다고 했으니 이 말씀은 100% 알아야 한다"면서 "그래서 나는 계시록이 말하는 누구인가, 나는 계시록대로 창조됐는가를 돌아봐야 한다"고 거듭 강조했다.
한 청년 성도는 "매번 '고쳐야지'하면서도 바꾸지 못한 신앙의 낡은 습관들을 반성하게 됐다"며 "말씀도 더 새기고, 하나님과 예수님의 사랑과 축복을 전하고 나눌 수 있는 신앙인이 될 수 있게 올해 더 부지런 해지자고 마음먹었다"고 말했다.
유 지파장은 강연 참석자들에게 "신천지예수교회는 계시 말씀을 듣는 사람들로 매해 급성장을 거듭하고 있다"면서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는 일과 함께 지역사회에 선한 본이 되는 빛과 소금의 역할 또한 앞장서 실천하는 교회가 되겠다"고 덧붙였다.
출처 : https://www.tournews21.com/news/articleView.html?idxno=830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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