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일보] 신천지 울산교회, 시민의 건강위해 발로 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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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0-02-16 15:06 조회13,721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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ㅣ지난 7일 오전 태화강국가정원 일원에서 개인에게 마스크 전달
▲ 신천지예수교증거장막성전 안드레지파 울산교회(이하 신천지 울산교회)는 7일 오전, 울산시민에게 1회용 마스크 100여 장을 선물했다고 전했다.
신천지예수교증거장막성전 안드레지파 울산교회(이하 신천지 울산교회)는 7일 오전, 울산시민에게 1회용 마스크 100여 장을 선물했다고 전했다.
태화강국가정원 일원에서 열린 이 행사는 코로나바이러스가 기승을 부리고 있는 이때 시민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신천지 울산교회 홍보단이 준비했다고 밝혔다.
또한 한 장 한 장 전달하며 질병예방수칙을 설명했다.
마스크를 받은 김금희(62·여) 씨는 “어제 마스크를 사러 갔는데 품절이라 못 샀다. 그런데 이렇게 받으니 참 반갑다”며 “예전 같으면 그냥 지나갔을 텐데 오늘은 귀한 선물이 됐다”며 환하게 웃었다.
신천지 울산교회 홍보단장은 “시민의 건강을 지켜 드리는 시간이 됐으면 하는 바람으로 행사를 기획하게 됐다.
어르신을 만났을 때는 특별히 안전수칙을 꼼꼼하게 전하려고 했다. 이 위기를 울산시민 모두 건강하게 지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출처 l 경상일보 http://www.ksilbo.co.kr/news/articleView.html?idxno=752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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