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리더스경제신문] 신천지 부산 말씀대집회 구름 인파 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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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0-01-20 01:18 조회13,738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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ㅣ26일 ‘주 재림과 추수 확인 대집회’ 부울경서 1만명 참가
“성경 예언이 현실로”… 후속 교육 신청자 5000명 달해
▲ 26일 주재림 추수확인 대집회 가 부산에서 열리고 있는 가운데, 많은 사람들이 강의를 경청하고 있다. (신천지예수교회 제공)
“‘추수한다’ ‘인친다’ ‘12지파 창조한다’ 기독교인 중에 이 말을 듣지 못한 이가 없을 것입니다. 하나님의 목적이 무엇인지, 하나님의 약속이 무엇인지, 나는 성경대로 창조되었는가를 알고, 참 신앙을 해야 합니다.”
전국적으로 열풍을 일으키고 있는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이하 신천지예수교회)의 말씀대집회가 26일 부산에서 그 열기를 이어 갔다.
이날 오후 2시 부산 롯데호텔과 안드레연수원 등 부산 도심 곳곳에서 열린 신천지예수교회 이만희 총회장의 ‘주 재림과 추수 확인 대집회’에 3000여명의 인파가 몰렸다. 부산 집회 현장을 생중계한 롯데호텔부산에도 2000여명, 울산, 창원, 마산, 거제, 진주, 김해, 제주 등 신천지 지교회에도 5000여명이 참석하면서, 부산·울산·경남 지역에서 1만 여명이 성경의 예언이 성취된 실상을 확인했다.
이만희 총회장은 강의를 통해 “성경 밖에서 신앙생활을 하지 말고, 성경 안에서 신앙생활을 해야 한다”며, “천국의 비밀은 계시록에 기록되어 있는 만큼 계시록의 실체를 알아야 천국 가는 길을 알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 이 총회장은 “추수 때는 세상 끝이라고 했다. 자신이 가라지인지, 알곡인지 분별해야 한다. 추수 때 하나님 씨로 난 자는 천국에 가지만, 그렇지 못한 자는 지옥에 간다. 현재 내가 있는 자리를 판단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는 더 이상 사람이 만든 말이 아닌 성경말씀을 믿어야 한다. 내가 있는 곳이 참으로 구원을 받을 곳인지, 구원 받는 곳이 따로 있는지 말씀으로 확인해 봐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재림 때인 오늘 날 예수님의 사자는 요한계시록이 이뤄진 것을 보고, 듣고, 가감 없이 증거하고 있다. 계시록의 처음 익은 열매가, 12지파 14만 4천이다. 새노래를 부를 수 있는 것은 인 맞은 이 사람들뿐이며, 새노래는 말씀이요, 요한계시록이다. 이처럼 요한계시록에는 엄청난 비밀이 들어있다. 의문이 있으면 알아봐야 한다”고 밝혔다.
이날 대집회에 참석한 모 교단 관계자는 “그동안 이단이라고 꺼려했었는데, 오늘 집회를 통해 생각이 바뀌었다. 성경 전반을 꿰뚫으며 예언과 성취를 이치적으로 풀어주니 매우 놀라웠다”며 소감을 밝혔다.
말씀대집회에 참가한 한 신학생은 “최근 대형 교회 세습 논란과 목회자들의 범죄로 교회에 대한 불신이 커진 이때, 신천지의 말씀집회는 신선한 충격을 안겨 주었다”며 “항상 성경 말씀에 대해 목마름이 있었는데, 해갈이 된 느낌”이라고 말했다.
이날 부산 말씀대집회 직후 신천지예수교회의 말씀을 더 알아보고자 희망한 후속교육 신청자가 부·울·경 지역에서만 5천명에 달한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끌었다.
신천지예수교회 관계자는 “최고의 신학을 값없이 가르치고 있는 신천지예수교회는 올해 말 신규 성도 10만 명을 의미하는 ‘10만 수료식’도 앞두고 있다. 이번 말씀대집회는 물론 앞으로 후속교육 등을 통해 성경의 바른 해석을 알리는데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만희 총회장은 오는 2일 광주에서 마지막 집회를 마치고 난 후 12지파장이 전국에서 말씀세미나를 이어갈 예정이다
지난 4일 서울을 시작으로, 인천(10일), 대전(17일), 대구(25일)에 이어, 5번째로 열린 이날 부산 말씀대집회는 행사장을 방문하지 못한 시민들과 세계 해외 성도 등을 위해, 유튜브와 네이버TV를 통해 실시간 중계됐다.
부산 말씀대집회 이만희 총회장이 전한 내용은... “우리들을 위해 보내신 예수님의 사자“
▲ 26일 롯데 호텔에서 주재림 추수확인 대집회 가 열린 롯데호텔에 부산 시민 등 2000여명이 참석해 강의를 듣고 있다. (신천지예수교회 제공)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예수교회) 이만희(89) 총회장이 지난 26일 부산 롯데호텔과 안드레 연수원 등 도심지에서 열린 ‘주 재림과 추수 확인 대집회’에 강사로 나서서, “일반 목자가 아니라 우리들을 위해 보내신 예수님의 사자”임을 강조했다.
이번 부산 말씀대집회의 핵심은 ”하나님의 목적과 약속“이었으며, ”성경에 기록된 추수와 인침과 12지파 창조의 소식을 듣고도 성경대로 된 것인지 아닌지 확인하지 않고, 기성 교단이 무조건 무시했다“며, 종교계 회개를 촉구했다.
그는 “예수님이 초림 때 뿌린 씨(천국 비밀 곧 하나님의 씨)의 익은 열매를 추수해 계시 말씀으로 인쳐서 12지파를 창조하는 것이 ‘하나님의 목적’”이라고 단언했다.
그러면서 이 총회장은 하나님이 이루고자 한 역사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이 총회장은 “하나님이 창조한 첫 사람 아담에게 이 만물을 주어 다스리게까지 했다. 그러니 이 아담은 얼마나 큰 유업을 받은 것이냐. 그러나 그가 하나님 말씀 지키지 않고 그래서 하나님 배도하고 마귀의 가족이 되고 말았다. 그 일로 하나님은 이 세상 사람들에게서 떠나가셨다”고 설명했다.
이어 “하나님은 어떤 분인가. 우리와 어떤 관계가 있는가. 생각해 봐야 한다. 하나님이 함께 하지 않은 이 지구촌은 누구 주관하고 있는가”라며 의문을 던졌다.
▲ 신천지예수교회 이만희 총회장이 주재림과 추수 라는 주제로 강의를 하고 있다. (신천지예수교회 제공)
그러면서 이만희 총회장은 마귀가 주관하는 이 세상을 되찾고자 하나님이 지금까지 일해 온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총회장은 아담의 세계가 부패하면서, 그 중에서 의로운 사람 ‘노아’를 세우고 아담 세계를 홍수로 쓸어버렸다. 그러나 노아도 의인이 아니었다. 아담은 범죄자 아담의 유전자로 난 9대 손이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노아의 둘째 아들의 잘못으로 인해 그 후손들에게 있을 일을 하나님께서 말씀하셨다. 하나님은 노아의 10대 손인 아브라함을 찾아가서 장래에 이룰 것을 약속하셨고, 그걸 이루기 위해 모세를 세워, 애굽에 있는 이스라엘 민족을 가나안 땅으로 인도했던 것이다.
이 총회장은 “하나님은 약속의 하나님이시며, 말씀은 절대적이다. 흠도 티도 없는 절대적인 것이다. 그러나 사람들은 끝까지 믿지 못해서 가나안땅에 다 못들어가게 된 것이다. 그 후 여호수아의 인도로 목적지인 가나안 땅에 들어갔다”고 하나님의 재창조 과정을 설명했다.
그러면서 그는 “지금 우리는 어디 가려는 곳이 천국이다. 그러나 천국에 대한 상식이 너무 없다. 우리가 천국에 가고자 하는 소망은 있지만 성경 안에서 신앙하지 않고 성경 밖에서 신앙하기 때문이다. 하나님이 이 성경에 우리와 무엇을 약속했는지, 무엇이 어떻게 된다는 건지 너무나 모른다. 알아야 한다”고 말했다.
이 총회장은 신앙인의 자세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그는 “하나님은 약속의 하나님이시며, 말씀은 절대적이다. 흠도 티도 없는 절대적인 것이다. 그러나 사람들은 끝까지 믿지 못해서 가나안땅에 다 못들어가게 된 것이다. 그 후 여호수아의 인도로 목적지인 가나안 땅에 들어갔다”고 하나님의 재창조 과정을 설명했다.
그러면서 그는 “지금 우리는 어디 가려는 곳이 천국이다. 그러나 천국에 대한 상식이 너무 없다. 우리가 천국에 가고자 하는 소망은 있지만 성경 안에서 신앙하지 않고 성경 밖에서 신앙하기 때문이다. 하나님이 이 성경에 우리와 무엇을 약속했는지, 무엇이 어떻게 된다는 건지 너무나 모른다. 알아야 한다”고 말했다.
이 총회장은 “요한복음 1장 1절에서 말씀을 길이라고 했다. 태초의 길, 그래서 도(道)라고 한다. 그런데 사람들은 그 길을 모른다. 말씀 밖에서 신앙을 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성경 구절을 인용하면서 “말씀 안에서 신앙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 말씀은 언제까지고 몰라도 된다는 것이 아니다”며 “성경 밖에서 신앙하던 것은 이제 성경 안으로 들어와야 한다. 확실히 알고 믿든지 안 믿든지 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 총회장은 본론에 앞서 아담으로부터 계시록에 이르기까지 한 시대가 시작한 후 종말을 맞고 새 시대가 시작된 역사를 통해 하나님께서 성경 속에서 이루고자 한 목적이 무엇이었는지를 꼼꼼이 짚었다. 그는 특히 혈통적 선민이었던 육적 이스라엘이 범죄함으로 예수님 초림 당시 끝을 맞이할 수밖에 없었던 사연을 소개했다. 이는 구약에 예레미야를 통해 새 일 창조를 약속하고 씨 뿌릴 것과 새 언약할 것을 예언한 배경이 됐다.
또 이만희 총회장은 하나님이 하신 새 일에 대해서도 조목 조목 설명했다.
그는 ”하나님이 ‘새 일’을 약속한대로 성령으로 난 예수님은 마 13장에 씨를 뿌렸고, 추수할 때가 있다고 약속했기 때문이다. 예수는 추수를 통해 이뤄질 하나님의 나라를 피로써 새언약한 후 십자가를 지고 부활승천했다“고 설명했다.
이 총회장의 강연에 따르면 예수님은 두 가지 씨 중 하나님의 씨를 제 밭(예수교회)에 뿌렸고, 마귀도 같은 밭에 마귀의 씨 가라지를 덧뿌렸다. 같은 예수님의 밭에 두 가지 씨가 뿌려져 추수 때까지 함께 자란 셈이다. 이는 이날 강연의 주제 성구인 마 13장에 기록된 내용이다.
이후 씨를 뿌린 지 약 2000년이 된 오늘날 예수님이 오사 하나님의 씨로 난 자들만 추수해 하나님의 곳간으로 데려왔고, 밭에는 마귀가 뿌린 가라지 곧 마귀 씨로 난 자들만 남았다는 설명이다.
이 총회장은 “추수 된 것과 추수 되지 않은 것이 두 가지 씨로 난 자들에 대한 증거”라고 말했다. 특히 이 총회장은 성경의 대상이 신앙인이라는 점을 강조하며 신자와 불신자로 나뉘는 게 아니라고 설명했다.
이 총회장은 추수돼 인 맞은 하나님의 씨로 난 자들의 수가 14만 4000이며, 이후 흰무리가 창조된다는 점도 강조했다.
이 총회장은 “이 말을 차라리 안 들었다면 모를까, 들었다면 추수한다 인친다 12지파 창조한다 말을 들으면 관심을 갖고 성경을 갖고 확인을 해봐야 한다”며 “내가 구원을 받기 위해 그리해야 한다. 성경대로 창조 됐는가 안 됐는가 알아야 한다”고 성경에 입각한 신앙을 재차 요구했다.
이 총회장은 이처럼 신약성경의 예언이 이뤄진 것을 전하며 자신에 대해서도 스스로 증거했다. 그는 “계시록에 약속한 목자는 예수님이 신약 계시록을 예언하실 때 정해진 약속의 목자”라며 “이 약속의 목자는 하나님도 아니고 예수님도 아니며, 보고 들은 것을 전하는 예수님의 사자일뿐”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이만희 총회장은 “이 시대를 알아야 할 것은, 모든 목자도 일을 그만 하는 날이 바로 이 추수때다. 약속의 목자가 모두 듣고 보고 와서 알려주는 것”이라고 하면서 “성경에서는 계시록 22장에서는 예수님의 사자 한 사람이 계시록이 이뤄지는 모든 것을 보고 증거할 것으로 예언돼 있다. 같은 장 말미에는 이 예언을 가감하면 저주를 받는다고 기록돼 있다. 계 2~3장과 계 12장에서는 이 약속의 목자를 이긴 자로 알리고 있으며, 이김으로 그는 계 2~3장의 약속을 받게 된다는 게 성경의 예언이다. 이제부터라고 올바른 신앙을 하고, 하나님 나라 천국에서 우리 함께 즐겁게 살자”고 부산 말씀대집회 강연을 마무리 했다
출처 l 일간리더스경제신문 http://leaders.asiae.co.kr/news/articleView.html?idxno=1304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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