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신문] 26일 ‘주 재림과 추수 확인 대집회’ 부·울·경서 1만 명 참가
페이지 정보
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0-01-20 01:40 조회13,663회관련링크
본문
26일 롯데 호텔에서 ‘주재림 추수확인 대집회’가 열린 롯데호텔에 부산 시민 등 2천여 명이 참석해 강의를 듣고 있다.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이하 신천지예수교회)의 말씀대집회가 26일 부산에서 열렸다.
이날 오후 2시 부산 롯데호텔과 안드레연수원 등 부산 도심 곳곳에서 열린 신천지예수교회 이만희 총회장의 ‘주 재림과 추수 확인 대집회’에 30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밖에도 부산 집회 현장을 생중계한 롯데호텔부산에도 2000여 명, 울산, 창원, 마산, 거제, 진주, 김해, 제주 등 신천지 지교회에도 5000여 명이 참석하면서, 부산·울산·경남 지역에서 1만 여명이 자리를 빛냈다.
이만희 총회장은 강의를 통해 “성경 밖에서 신앙생활을 하지 말고, 성경 안에서 신앙생활을 해야 한다”며, “천국의 비밀은 계시록에 기록되어 있는 만큼 계시록의 실체를 알아야 천국 가는 길을 알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우리는 더 이상 사람이 만든 말이 아닌 성경말씀을 믿어야 한다. 내가 있는 곳이 참으로 구원을 받을 곳인지, 구원 받는 곳이 따로 있는지 말씀으로 확인해 봐야 한다”고 강조했다.
말씀대집회에 참가한 한 신학생은 “최근 대형 교회 세습 논란과 목회자들의 범죄로 교회에 대한 불신이 커진 이때, 신천지의 말씀집회는 신선한 충격을 안겨 주었다”며 “항상 성경 말씀에 대해 목마름이 있었는데, 해갈이 된 느낌”이라고 말했다.
신천지예수교회 관계자는 “최고의 신학을 값없이 가르치고 있는 신천지예수교회는 올해 말 신규 성도 10만 명을 의미하는 ‘10만 수료식’도 앞두고 있다. 이번 말씀대집회는 물론 앞으로 후속교육 등을 통해 성경의 바른 해석을 알리는데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부산 말씀대집회는 행사장을 방문하지 못한 시민들과 세계 해외 성도 등을 위해, 유튜브와 네이버TV를 통해 실시간 중계됐다.
출처 l 국제신문 http://www.kookje.co.kr/news2011/asp/newsbody.asp?code=0500&key=20191029.99099013049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