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크뉴스], 신천지예수교회 '계시록 세미나' 전국에서 추가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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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4-10-21 19:49 조회106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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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대 기자 | 기사입력 2024/10/21 [11:00]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총회장 이만희·이하 신천지예수교회)은 10월21일 보도자료에서 “지난달 초부터 이달 중순까지 전국에서 진행된 요한계시록 열풍이 채 가시지 않은 이때, 전국 주요 도시에서 다시 계시록 세미나가 이어진다. 신천지예수교회는 이만희 총회장에 이어 전국 각 지역을 맡은 12지파장이 바통을 이어받아 계시록 말씀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 자료에 따르면, 이만희 총회장의 계시록 강연이 전북 전주에서 마무리되자, 이만희 총회장이 미처 가지 못한 지역은 물론 말씀·전도 대성회가 열렸음에도 추가로 계시록 강연을 열어달라는 목회자·신앙인들의 요청에 의해 성사됐다고 한다. 강연자로 나서는 12지파장은 이만희 총회장에게 직접 배운 베테랑 강사들로 구성돼 있다. 이들의 계시록 강연은 지난 10월19일부터 시작됐으며, 11월 중순까지 기획돼 있다는 것.
▲ 지난 10월20일 부산야고보지파와 안드레지파가 경남 창원에서 열린 부산·경남 앙코르 신천지 전도 대성회를 개최한 가운데 성창호 지파장의 경연을 듣고 있는 참석자들의 모습. [사진 제공 = 신천지예수교회] ©브레이크뉴스
▲지난 10월20일 부산야고보지파와 안드레지파가 경남 창원에서 열린 부산·경남 앙코르 신천지 전도 대성회를 개최한 가운데 성창호 지파장과 성도들이 목회자 등 참석자들을 환영하는 모습. [사진 제공 = 신천지예수교회] ©브레이크뉴스
▲ 지난 10월19일 인천에서 열린 신천지 마태지파의 ‘계시록 토요 특강’에서 신동문 지파장이 참석자들에게 계시록에 대해 강연하고 있는 모습. [사진 제공 = 신천지예수교회]©브레이크뉴스
▲ 지난 10월20일 빌립지파가 신천지 춘천교회에서 신천지 전도 대성회를 개최한 가운데 김원국 지파장의 계시록 강연을 경청하는 참석자들의 모습. [사진 제공 = 신천지예수교회]. ©브레이크뉴스
신천지예수교회측은 “가장 먼저 시작한 곳은 인천지역을 맡은 마태지파다. 마태지파는 지난 10월19일부터 11월16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2시경에 ‘계시록 토요특강’이라는 타이틀로 계시록이 궁금한 목회자와 신앙인을 만난다”고 알렸다.
신천지예수교회측은 전국 각 지역에서 추가 계시록 말씀 세미나를 이어간다고 덧붙였다. 창원에서 포문을 연 부산야고보지파와 안드레지파는 10월23일 신천지 부산교회와 10월27일 안드레연수원에서도 추가로 전도 대성회를 개최, 신앙인들에게 이뤄진 계시록을 전한다고.
대구·경북지역을 맡은 다대오지파도 대구 전도 대성회를 시작으로 오는 10월23일에는 신천지 포항교회, 10월26일 신천지 구미교회에서 계시록이 성취된 실상 증거에 나선다. 강원지역과 충청 일부 지역을 담당하는 빌립지파도 20일 신천지 춘천교회를 시작으로 ▲10월23일 신천지 충주교회 ▲10월27일 신천지 강릉교회서 계시록 강연을 진행한다. 10월 23일에는 대전·충청지역의 맛디아지파와 서울·경기 동북부 지역을 담당하는 서울야고보지파가 계시록 강연을 시작한다. 맛디아지파는 ▲10월23일 신천지 서산교회 ▲10월27일 신천지 공주교회 ▲11월 3일 신천지 대전교회에서 계시록 강연을 갖는다.
서울·경기 남부 지역을 맡은 요한지파는 10월26일 신천지 성남교회를 시작으로 ▲11월3일 신천지 수원교회 ▲16일 강동교회에서 계시록 말씀 세미나를 열고, 전북지역을 담당하는 도마지파도 같은 날 신천지 전주교회에서 매주 토요일마다 계시록 강연을 이어간다.
광주와 전남지역을 맡은 베드로지파와 서울·경기 서북부 지역을 담당하는 시몬지파, 서울·경기 서부의 바돌로매지파는 10월27일부터 계시록 말씀 세미나를 시작한다. 이들은 각각 신천지 광주교회, 신천지 서대문교회, 신천지 화곡교회를 시작으로 베드로지파는 목포와 순천, 시몬지파는 고양과 파주, 바돌로매지파는 부천과 광명 지역에서 계시록의 중요성을 신앙인들에게 전한다는 계획이다.
신천지예수교회에 따르면, 지난 9월5일 기준 신천지예수교회와 말씀 교류 업무협약(MOU)를 체결한 국내 기성교회는 747곳에 달하며, 이 가운데 협력교회로 발전, 합의각서(MOA)를 체결했거나 준비 중인 교회도 60여 곳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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