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매일신문], 이만희 "‘정통·이단’ 말 하기 전, 나부터 성경 앞에 바로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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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5-05-23 22:56 조회81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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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정대영 기자 승인 2025.05.23 19:24
말씀대성회 개최..."계시록, 가감하면 천국 못가” '성경 대로 신앙' 강조
이만희 총회장이 올해 3번째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안드레지파를 방문해 요한계시록 말씀대성회에서 말하고 있다. [사진=정대영 기자]
전국을 돌며 요한계시록 바른 증거를 이어오고 있는 이만희 총회장이 올해 3번째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안드레지파를 방문해 요한계시록 말씀대성회를 진행했다.
이날 이 총회장의 요한계시록 강연을 듣기 위해 교인, 기성 교단 목회자 등 4,000여 명이 모였으며, 이 총회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한결같이 요한계시록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성경대로 신앙'을 강조했다.
이 총회장은 "말씀을 모르면서 구원을 바라는 것은 말이 안된다"며 "입술로만 고백하는 신앙이 아니라 말씀을 마음에 새기고 말씀대로 살아가는 삶이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계시록에는 구원받을 자와 구원받지 못할 자를 명확히 구분하고 있다"며 "나는 성경이 말하는 누구인가, 나는 계시록대로 창조됐는가 확인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또 이 총회장은 "구약 시대 유대인들은 구약의 약속을 몰랐기 때문에 예수님을 배척했었다"며 "계시록의 예언이 이루어지고 있는 이때 계시록의 예언의 말씀을 알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그는 "계시록을 가감하면 천국에 갈 수 없고 저주를 받는다고 성경에 기록돼 있다. 진정으로 천국과 영생을 원한다면 이 말씀에 입각해 살아야 한다"며 "하나님의 말씀을 새겨 '걸어다니는 성경'이 돼야 한다"고 덧붙였다.
신천지예수교회 안드레지파 말씀대성회에 참가한 목회자가 요한계시록을 확인하며 이만희 총회장의 강연을 듣고 있다. [사진=정대영 기자]
이 총회장은 전통교회 목회자들을 향해 "남을 정죄하기 전에 스스로가 과연 하나님의 말씀 앞에 바로 서 있는지를 먼저 살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밤낮 정통이다, 이단이다를 외치는 것으로는 천국에 갈 수 없다"며 "과연 내가 계시록에 기록된 말씀대로 창조된 존재인가, 나는 말씀 안에서 구원받을 수 있는 자인가를 먼저 돌아봐야 한다"며 동일한 말을 전했다.
이어 "계시록 22장에는 계시의 말씀을 가감하면 천국에 들어갈 수 없고, 저주를 받는다고 분명히 기록돼 있다”고 강조하며 “말씀 설교를 맡은 자로서 생각해봐야할 문제”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하나님은 거짓말하시는 분이 아니다"며 “입으로만 믿는다고 천국 가는 것이 아니다. 이제는 정신 차리고 말씀 안으로 들어와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출처 : https://www.jeonmae.co.kr/news/articleView.html?idxno=1150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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