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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동아], 이만희 총회장 “성경을 통달해 하나님께 인정받을 수 있는 신앙인 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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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5-04-06 22:11 조회76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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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현 기자, 입력 2025-04-06 15:33:09


6일 부산야고보지파 마산교회 방문, 4000여명 성도 참석
지역 언론인·목회자 등 50여명 참석… “신앙적 깨달음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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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예수교 이만희 총회장이 6일 부산야고보지파 마산교회를 방문해 성도들에게 성경 중심의 신앙을 독려하는 설교를 하고 있다. (사진제공=신천지예수교 부산야고보지파)


“성경을 통달해 우리 자신이 하나님 앞에 인정받을 수 있는 신앙인이 돼야 합니다.”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예수교회) 이만희 총회장이 6일 부산야고보지파 마산교회(신천지 마산교회, 담임 조성복)를 방문해 성도들에게 성경 중심의 신앙을 독려하며 이같이 말했다.

이 총회장은 94세의 나이가 무색하도록 쉴 틈 없이 매주 일요일과 수요일 전국 12지파의 지교회를 순회하며 성도들의 신앙을 깨우고 있다. 이 총회장이 전국을 누비며 전하는 메시지의 핵심은 요한계시록의 실상을 알리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올해 초 서울을 시작으로 인천, 대구, 광주를 거쳐 부산까지, 전국 12지파 순회설교를 통해 성도들의 신앙을 일깨우고 있어 이 총회장을 향한 성도들의 감사와 존경은 날로 높아지고 있다.

이날 신천지 마산교회 현장은 설교 말씀에 대한 기대로 뜨거운 분위기였다. 이 총회장의 말씀을 직접 듣기 위해 4000여명의 성도들이 모여 교회를 가득 채웠으며, 그 외 성도들은 온라인 예배로 설교 말씀을 청취했다.

이날도 계시록의 중요성과 소중함, 예언대로 이루는 일의 가치에 대해 역설했다.

이 총회장은 “하나님의 역사는 아담때부터 후일에 일어날 일을 약속했다”면서 “6천 년이 지난 오늘날 계시록이 이뤄지게 된다. (계시록)전장 사건을 보면 이뤄지기가 어려워 보이지만 때가 되면 이뤄지게 된다. 1장부터 22장까지 이뤄졌는지 확인해 보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신앙인은 하나님 말씀을 믿고 따라가야 한다. 그러하기에 계시록을 가감하지 말고, 믿으라고 한 것”이라며 “어려운 것은 아니다. 믿는 것은 이뤄진 것을 보고 믿는 것이다. 보지도 않고 천국 간다는 것은 거짓이다. 눈으로 확인하고 예언의 실체를 듣고 천국에 들어갈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총회장은 “예언은 이룰 것을 미리 글로 말해준 증거물이다. 하나님의 마지막 역사인 요한계시록은 가감 없이 모두 이뤄져 실체로 나타난다. 신천지예수교회가 당당하게 말씀을 증거할 수 있는 이유는 실상을 내놓을 수 있기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또 “집회를 하면서 목회자들에게 어느 지파인지 물어보면 답하지 못한다”면서 “계시록에 설명해 놓았지만, 안타까운 것은 신앙하는 기독교인들이 자기가 믿는 것으로 만족하고 들으려 하지 않는다. 계시록을 가감하지 말고 말씀대로 도장 찍듯이 인맞아 하나님 소속이 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목회자들에게는 “오늘은 실상의 시대다. 계시록의 모든 실체를 알려 주셨으니 제대로 알고 깨달아 증거할 수 있어야 한다”며 “거짓인지 참인지 구분할 수 있는 것은 오직 성경뿐이다. (성경을 통해) 실체를 깨달아 제대로 증거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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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이만희 총회장이 부산야고보지파 마산교회를 방문한 가운데 성도들이 이 총회장의 설교 말씀을 듣고 있다. (사진제공=신천지예수교 부산야고보지파)


사회를 맡은 성창호 지파장은 ”하나님의 약속대로 말씀과 실상을 통해 우리는 믿고 승리해야 한다”면서 “때가 가까이 왔으니, 건강도 챙기고 끝까지 사명 완수하는 우리가 되자“고 독려했다.

최근 기성교회 목회자들도 요한계시록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날 마산교회에서 진행된 예배에도 지역 언론인을 비롯한 목회자 50여명이 대면과 온라인으로 참석해 이 총회장의 설교와 예배 문화에 대한 관심을 드러냈다.

예배에 참석한 한 목회자는 “신천지 말씀과 성장에 대해 궁금증이 있었는데 신앙적 깨달음이 있는 시간이었다”며 “신천지 성도들은 예언과 성취라는 확실한 증거를 통해 성경 중심의 신앙을 하고 있음을 느꼈다. 진리의 말씀을 듣고 배우기 위해 열린 마음으로 신천지 교리를 배워보겠다”고 예배 참석 소감을 전했다.

장로교에서 15년 사역을 했다는 한 목회자는 “오늘 예배를 통해 왜 신천지가 요한계시록을 알리고 가르치고 있는지, 많은 사람이 왜 신천지로 나아오는지 알게 됐다”며 “계시록에 대한 궁금증이 생겨 말씀을 한 번 배워보고 꾸준히 교류를 이어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처럼 이 총회장의 각 지경 교회 방문은 성도들뿐만 아니라 지역 주민에게도 관심을 불러일으키며 신천지예수교회 말씀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확산시키는 계기가 되고 있다. 이러한 성경 중심 신앙관을 바탕으로 신천지예수교회는 지난해 11만명 이상의 수료생을 배출하는 수료식에 이어, 올해는 12만 수료라는 목표를 세우고 나아가고 있다.

한편, 신천지예수교회 부산야고보지파 지교회인 마산교회는 지난 1993년 설립된 이후 꾸준히 성도 수가 늘어나고 있다. 특히 자연아푸르자, 백세만세(이미용), 집수리 봉사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하나 되고 빛된 행실로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출처 : https://sports.donga.com/region/article/all/20250406/1313568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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