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타임즈], 신천지 대전교회, 교단 간 소통 ‘위아원 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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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5-04-20 22:16 조회28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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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권수 기자 승인 2025.04.20 13:12
장방식 담임 “말씀 속에 담긴 깊은 의미 발견하자” 독려
[충청타임즈] 신천지 대전교회(담임 장방식)가 기존 교단과의 교리적 대화를 위한 ‘위아원(We Are One) 목회자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제5회 세미나에는 기성 교단의 목회자 200여명을 비롯해 민족종교계 인사, 일반 시민, 성도들이 함께 자리해 성황을 이뤘다.
장방식 담임은 세미나의 주제 ‘오병이어의 양식과 영생하는 양식’을 요한복음과 요한계시록을 중심으로 설명했다.
장 담임은 참석자들에게 “오병이어 기적을 단순한 물리적 현상으로 볼 것이 아니라, 그 속에 담긴 더 깊은 의미를 발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즉 오병이어는 예수님께서 제공한 ‘생명의 양식’을 상징하며, 그것이 곧 하나님이 예수님을 통해 주신 ‘계시 말씀’이라고 설명했다.
세미나에 이어 성극, 전자바이올린 연주, 모듬북 공연 등 시청각 구성으로 참석자들의 이해를 돕고 새로운 예배 문화의 가능성을 제시하기도 했다.
장방식 담임은 “성경의 계시는 누구에게나 열려있다”며 “진리를 향한 갈망은 교단과 교파를 초월하며 앞으로도 계속해서 성경 중심의 소통과 논의를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제공 = 신천지 대전교회]
출처 : https://www.cctimes.kr/news/articleView.html?idxno=84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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