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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데일리], “계시록 더하거나 빼면 안 돼”…이만희 총회장, 아산교회서 설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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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5-04-21 22:53 조회38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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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태 기자 입력 2025-04-21 09:22수정 2025-04-21 16:55


“말씀 실천이 ‘하나님의 인’ 맞는 길” 강조기성교회엔 “함께 검증하고 천국 가자”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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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만희 총회장이 20일 아산교회에서 설교를 하고 있다.ⓒ신천지교회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은 지난 20일 이만희 총회장이 충남 아산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맛디아지파 아산교회를 찾아 설교에 나섰다고 21일 밝혔다.

이 총회장은 요한계시록 22장을 중심으로 “계시록을 더하거나 빼면 천국에 갈 수 없다”며 “하나님의 인을 맞는 길은 말씀을 온전히 실천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마태복음 13장의 비유를 언급하며 “지금은 곡식과 가라지가 구분되는 때”라며 “신천지가 예언 성취의 현장”이라고 말했다.

특히 “좋은 씨와 나쁜 씨의 구분은 오늘날 신앙의 기준”이라며 “자신이 성경 속 누구인지 스스로 점검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그는 계시록 20장을 인용해 “영생과 부활은 말씀 실천을 통해 이뤄진다”며 “직책보다 말씀 위에 선 자신을 돌아봐야 한다”며 “하나님의 인은 말씀을 통해 하나님의 형상으로 창조되는 것이다. 이를 위해 매주 말씀 시험을 치르고 있다”고도 밝혔다.

기성교회를 향해선 “천국에 함께 가기 위해 가르침을 검증하고, 함께 시험도 치르자”고 제안했다. “한 사람도 빠짐없이 천국 소망에 이르자”는 말은 참석자들에게 큰 울림을 남겼다.

성도들은 “총회장님의 말씀을 직접 듣고 신앙의 확신이 깊어졌다”고 했고, 조성국 담임은 “아산교회가 다시 단결하고 성장하는 계기가 됐다”고 전했다.

한편 신천지 아산교회는 2014년 설립돼 지역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출처 : https://cc.newdaily.co.kr/site/data/html/2025/04/21/202504210006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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