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신문], 신천지예수교 광주말씀대성회 목회자 300명 등 1천여명 참여

정세영 기자 입력 2023.06.06 20:10

신천지예수교회 증거장막성전은 지난 3일 광주시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계시 성취 실상 증거' 말씀대성회를 진행했다. 신천지예수교회 제공
 

신천지예수교회 증거장막성전(이만희 총회장)은 지난 3일 광주시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목회자를 대상으로 '계시 성취 실상 증거' 말씀대성회를 진행했다. 

신천지예수교회 베드로·맛디아·도마지파가 함께 준비한 이날 말씀대성회에는 다양한 교단의 전·현직 목회자 300여 명을 비롯해 강도·전도사, 신학생 등 총 1,200여 명이 참여했다. 

이날 강연을 맡은 이만희 총회장은 "요한계시록 말씀이 이뤄질 때는 거짓을 증거할 수 없는 이유가 실체, 곧 증거물이 있기 때문"이라며 "이는 계시록 전장을 본 사람이 증거할 수 있다. 분명한 것은 하나님께서 이 계시록을 약속하고 이루고 계시고 거의 다 이뤄져 가는 것"이라고 했다.

이어 "계시록으로서 모든 하나님의 역사는 끝난다"며 "여기서 구원받으면 영원히 구원받은 존재가 된다. 가감하면 천국에 못 가니 반드시 알아야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신천지예수교회는 지난달 기준 80개국 7,804곳의 교회와 MOU를 맺고 말씀 교류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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