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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커버리뉴스], 신천지 말씀대성회 광주 개최…목회자 300명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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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3-06-07 23:57 조회314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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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수 기자 입력 2023.06.07 14:31


이만희 “요한계시록 이뤄진 내용에 관심 가져 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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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신천지 말씀대성회가 열렸다. (사진제공=신천지예수교회)
 
[디스커버리뉴스=이명수 기자] 신천지예수교회 증거장막성전(이만희 총회장, 이하 신천지예수교회)은 서울 부산 대전 인천에 이어 지난 3일 전라남도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목회자를 대상으로 한 ‘계시 성취 실상 증거’ 말씀대성회를 진행했다.

신천지예수교회 베드로·맛디아·도마지파가 준비한 이날 말씀대성회에는 다양한 교단의 전·현직 목회자 300여명을 비롯해 강도사·전도사·신학생 등 총 1200여명이 세미나 현장을 찾았다.

신천지예수교회에 대한 기성 교단의 견제에도 불구하고 개신교인 비율이 비교적 높은 호남지역에서도 다수의 목회자가 말씀대성회에 참여한 것에 대해 교계는 놀랍다는 반응이다.

이날 요한계시록 강연을 맡은 이만희 총회장은 “하나님이 전하라 지시하신 것이 있는데 안 하면 되겠는가 싶어서 이번 집회를 시작하게 됐다”며 “계시록 1장부터 22장까지 예언의 뜻이 아닌 예언의 실체가 이렇다는 것을 말하고 싶다”고 강연의 목적을 이야기했다.

그는 “이 말씀이 이뤄질 때 거짓을 증거할 수 없는 이유가, 실체 곧 증거물이 있기 때문이다. 이는 계시록 전장을 본 사람이 증거할 수 있다”며 “분명한 것은 하나님이 계시록을 약속하고 이루고 있고, 거의 다 이뤄져 간다. 계시록으로 모든 하나님의 역사는 끝나며, 여기서 구원받으면 영원히 구원받고 가감하면 천국에 못 간다”고 강조했다.

이어 마태복음 13장의 추수를 언급하고 "초림 때 씨를 뿌렸고 재림 때는 하나님의 씨로 난 자를 추수하는데, 추수해서 인 맞은 자가 1만 2000씩 12지파 14만 4000”이라며 “추수된 자인지 추수되지 못한 자인지 자신이 알 것이다. 말씀대로 돼야 하고 걸어 다니는 성경이 돼야 한다”고 했다.

끝으로 이 총회장은 “오늘날 계시록은 절반 이상 이뤄졌다. 이뤄진 내용에도 관심 가져달라. 결론은 하나님과 천국이 온다는 것”이라며 “자기를 낮추고 상대를 높이는 신앙을 하자. 다니엘서 12장의 말씀처럼 서로 왕래하며 물어보고 잘못은 고치는 신앙의 동료로 하나님 모시고 천국에서 살자”고 당부했다.

이 총회장의 강연을 들은 A 목사는 “오늘 말씀을 듣고 확신이 섰다. 열심히 배워 어떠한 고난이 와도 담대하게 전해야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행사에 참석한 한 언론인은 “총회장님이 목회자로서 사람에게 배우지는 않았지만 배운 사람보다 훌륭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요한계시록을 다 해석하고 실상을 증거하니 참 대단하다”며 “‘하나님을 팔아서 명예를 사지 말라’는 말씀이 와 닿았다. 요즘 종교지도자 중에 그런 사람이 많아 안타깝다”고 말했다.

이번 ‘계시 성취 실상 증거’ 말씀대성회는 오는 11일 대구에서 한 차례 더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신천지예수교회에 따르면 현재(5월 말 기준) 80개국 7804곳 교회와 MOU를 맺었으며, "말씀 교류를 통해 신천지예수교회로 간판을 교체한 교회는 현재까지 해외 32개국 1087곳에 이른다"고 전했다.

출처 : http://www.discoverynews.kr/news/articleView.html?idxno=10269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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