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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민일보], 신천지자원봉사단, 벽화 봉사 ‘훈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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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3-06-07 23:58 조회347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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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식기자 승인 2023.06.07


구미지부, 길노인복지센터
‘담벼락이야기’ 현판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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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자원봉사단 구미지부가 구미 길노인복지센터에서 ‘제10회 담벼락이야기’ 현판식을 마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신천지자원봉사단 구미지부가 주관한 제10회 ‘담벼락이야기’ 현판식이 지난 5일 오후 2시 구미 ‘길 노인복지센터’에서 열렸다.

‘담벼락이야기’는 신천지자원봉사단의 3대 기획 봉사 중 하나로 전국 70개 지부에서 진행하고 있는 벽화그리기 활동이다.

이는 계층·성별·종교·정치 등 우리사회를 분열시키는 수많은 갈등의 벽을 허물고 지역사회발전을 위해 우리의 마음을 ‘하나로 모아가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날 완성된 구미 길노인복지센터 담벼락 50m에 그린 벽화는 지난달 21일부터 6월 4일까지 15일에 걸쳐 신천지자원봉사단 구미지부의 150여 명의 봉사원들이 참여했다.

현판식 현장에는 구미지역기관단체와 언론인, 복지센터 관계자 등이 함께 참여해 신천지봉사단원의 노고에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박진철 길노인복지센터장은 신천지자원봉사단에게 감사패를 전했다. 감사패에는 “이 단체는 평소 이웃을 위한 헌신적인 자원봉사정신으로 타의 귀감이 된다”며 “센터와 지역민이 하나로 화합하는데 기여한 공로가 크다”는 내용이 담겼다.

구미신천지자원봉사단 이원호 지부장은 “하늘은 늘 변함없이 귀한 빛과 비와 공기를 우리에게 주고 있다”며 “하늘로부터 배운 정신을 아낌없이 나눠주는 자원봉사단이 되겠다”고 화답했다.

올해 들어 신천지자원봉사단은 포항·경주지부에 이어 안동지부도 지난달 25일부터 31일까지 대표관광명소인 신세동 벽화마을에 화합과 소통의 메시지를 담은 벽화를 그렸다.

출처 : 
http://www.hidomin.com/news/articleView.html?idxno=517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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