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일보], 3천 명 발자취 다녀간 ‘10만 수료 사진전’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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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3-12-29 19:37 조회2,534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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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명구 입력 2023.12.28 19:47
신천지예수교회 바돌로매지파 관계자가 ‘시온기독교선교센터 114기 10만 수료식 사진전’ 관람객들에게 사진설명을 하고 있다. 사진=신천지
"이곳에서 하는 행사는 참석할 때마다 놀랍고 대단한데 이번 10만 수료식도 역시 대단했다."
지난 7일부터 신천지 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예수교회) 바돌로매지파에서 주최한 ‘시온기독교선교센터 114기 10만 수료식 사진전’에 참석한 장로교 이 모 목사의 소감이다.
이번 사진전은 지난달 12일 신천지예수교회가 대구에서 개최한 3번째 10만 수료식 현장을 담아 ‘함께하는 10만 수료, 다시 보는 10만 수료(Together 10만, Review 10만)’를 부제로 진행됐으며 3천여 명의 발자취와 함께 23일 성료했다.
바돌로매지파 사진전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사진전은 신천지교회 일부가 개방돼 열려 의의가 남다르다며 바돌로매지파 본부인 영등포교회(광명 연합) 외에도 화곡교회(김포 연합), 부천교회에서도 동시에 진행됐다는 설명이다. 영등포교회(광명 연합)는 22일, 화곡교회(김포 연합)는 23일, 부천교회는 28일 전시회를 마무리했다.
바돌로매지파 기획부는 "전시하는 동안 총 3천591명의 관람객이 참석했으며 관람객 중에는 전·현직 목회자와 6·25 참전용사 지회장 등 일반인사도 다수 포함됐다. 또한, 16일(영등포, 광명, 부천)과 23일(화곡, 김포)에 열린 초청회 자리에는 언론인들이 방문해 전시 현장 및 초청회 공연을 취재하기도 했다"며 사진전 결과에 대해 알렸다.
이번 전시에는 시간대마다 바돌로매지파 홍보단 도슨트(전시회 등을 설명하는 일)도 진행됐다. 전시 부스는 ▶신천지 및 바돌로매지파 소개 ▶역대 10만 수료식 소개 ▶10만 수료식 언론보도 ▶수료생 현황 및 수료소감문 ▶수료식 축하공연 및 카드섹션 ▶말씀대성회 및 간판 교체 MOU와 자원봉사 ▶수료식 현장 VR 체험공간 등으로 구성됐다.
10만 수료식에 직접 참석했던 시온기독교선교센터 114기 수료생 조준영(26·남) 씨는 수료식 사진전을 보며 "수료식 현장 규모가 정말 커서 압도되는 느낌을 받았었다. 신천지가 정말 성경대로 나타났고 성경대로 이루는 곳이 맞기에 가능한 일이라고 확신하게 됐다"라고 전했다.
사진전을 관람한 김수이(24·여) 씨는 "친구의 초대로 오게 됐다. 도슨트를 들으며 10만 명의 사람이 이렇게 질서정연하게 밝은 표정으로 한자리에 모여 아무런 사고 없이 행사를 진행할 수 있다는 사실이 신기했다"며 "신천지에 대한 오해와 비난의 말이 많은데, 수료식과 사진전을 제대로 관람했다면 그런 말을 못 할 것"이라고 말했다.
출처 : http://www.joongboo.com/news/articleView.html?idxno=3636281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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