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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커버리뉴스], 신천지예수교회 ‘2024 대륙별 말씀대성회’ 개최… 20일 필리핀서 스타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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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4-04-23 23:59 조회127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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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수 기자 입력 2024.04.23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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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일 필리핀 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4 대륙별 신천지 말씀대성회’에서 신천지예수교회 이만희 총회장과 종교지도자들이 공동연대협약을 체결한 모습.[사진=신천지예수교회]
 

[디스커버리뉴스=이명수 기자] 오늘 강연을 통해 계시록이 이루어진 실체가 있음을 보고 들었다. 오늘을 절대 잊지 못할 것이다.”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총회장 이만희·이하 신천지예수교회)은 지난 20일 오후(현지시간) 필리핀 국제컨벤션센터에서 ‘2024 대륙별 신천지 말씀대성회’를 개최한 가운데 참석한 필리핀 여성 목회자의 소감이다.

2024 대륙별 신천지 말씀대성회는 해외 종교지도자들의 요청으로 마련됐다. 지난해 대한민국 목회자들의 호평 속 막을 내린 신천지 말씀대성회를 해외에서도 개최해달라는 요청에 따른 것이다. 이번 말씀대성회 개최 소식에 해외 종교지도자들은 “오래 기다려온, 신앙인들에게 필요한 강의”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현재까지 접수·집계된 2024 대륙별 신천지 말씀대성회 참석 희망자는 목회자 2만 8818명, 언론인 889명, 일반인 8만 3242명 총 15만명이 넘는다. 실제 개최 시까지 고려한다면 참석 희망자 수는 더 크게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2024 대륙별 신천지 말씀대성회의 시작을 알린 이번 필리핀 말씀대성회도 성황리에 진행됐다. 행사에는 목회자, 언론인, 일반인 등 각계각층이 참석했으며, 행사장 수용 가능 인원인 4000명을 가득 채웠다. 이외에도 9만여명이 온라인 유튜브 실시간 스트리밍으로 접속해 참여했다.

이날 신천지예수교회 이만희 총회장이 강의자로 나서 ‘계시 말씀 증거’를 주제로 요한계시록의 예언과 그 예언이 이루어진 실체에 대해 알렸다. 이 총회장은 “오늘 여러분에게 계시록의 예언과 제가 보고 들은 (예언의) 실체에 대해 전하고자 한다”며 “이것이 내 사명”이라고 힘있게 말했다.

이어 “예수님은 계시록을 이루실 때 (이룬 것을) 한 사람에게 보여주고 알려주신다. 그리고 이 사람에게 (보고 들은 것을) 교회에게 가서 증거하라 하신다”며 “(이루어진 실체에 대해) 물어본다면 성경 구절을 근거해 천 번이고 만 번이고 알려줄 수 있다. 실체를 다 봤기 때문에 할 수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이 총회장은 계시록을 가감하면 천국에 가지 못한다는 구절을 여러 차례 설명하며 계시록을 반드시 알고 배워야 함을 강조했다. 이 총회장은 “계시록에 기록된 대로 이루기 때문에 한 글자라고 폐해선 안 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하나님의 6000년 역사 속 (약속하신 것이)한 번도 이뤄지지 않은 적 없었다. 현재 계시록은 17장까지 이뤄졌다. 신앙의 목적인 천국과 영생을 얻기 위해서는 이뤄진 것은 무엇이고 이뤄지지 않은 것은 무엇인지 알아야 한다”며 “필리핀도 우리와 하나 돼 소망을 이뤄가자. (여기 있는) 목사님들이 노력해달라”라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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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일(현지시간) 필리핀 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4 대륙별 신천지 말씀대성회’에서 신천지예수교회 이만희 총회장의 강연을 듣는 청중들의 모습.[사진=신천지예수교회]


참석한 목회자 및 신앙인들은 오랫동안 기다려온 요한계시록 성취 말씀을 듣게 돼 놀라웠다는 반응을 쏟아냈다. 말씀대성회에 참석한 한 필리핀 언론인은 “재림에 대한 인식은 (필리핀의) 여러 교회에서는 터부시되고 있다”며 “이제 다른 종교들도 계시록에 관해 이야기할 때가 됐다. 그래서 총회장님의 메시지는 매우 시의적절하다”고 평가했다.

강연 이후에는 신천지예수교회와 참석한 종교지도자들이 ‘공동 연대 협약’을 맺었다. 협약은 종교 간 분쟁과 핍박을 멈추고 경서를 기준해 평화의 일을 이루어가겠다는 것을 골자로 한다. 이만희 총회장과 기독교, 이슬람, 힌두교 등 5명의 종교지도자가 함께했다.

신천지예수교회 관계자는 “참석자 모두 요한계시록이 이루어졌다는 사실과 모든 것이 막힘없이 증거되는 데 놀라워하고 있다”며 “5대주를 모두 순회하면서 종교계에 새 바람이 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계시 말씀이 증거되면서 신천지예수교회로 간판을 바꿔 다는 기성교회들도 크게 늘고 있다. 올해 4월 현재 기준 40개국 1314개 교회가 신천지예수교회로 간판을 교체했고, 간판 교체 교회 소속 목회자 수는 1572명, 소속 교인 수는 9만 793명에 달한다.

출처 : 
https://www.discoverynews.kr/news/articleView.html?idxno=1042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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