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일보], 신천지자원봉사단 대구지부, 김천 사명대사 공원 탐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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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4-06-25 21:23 조회541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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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무환 기자 승인 2024.06.24 20:11 지면게재일 2024년 06월 25일 화요일 지면 14면
장애인 문화생활 도와
이상태 신천지자원봉사단 대구지부 부지부장이 지난 21일 대구지체장애인협회 달서구 지회 회원들에게 ‘새끼손가락’ 봉사의 취지를 설명하고 있다. 신천지자원봉사단 대구지부.
신천지자원봉사단 대구지부(부지부장 이상태, 이하 대구지부)는 지난 21일 대구지체장애인협회 달서구 지회(지회장 정운철, 이하 달서구 지회) 회원들을 대상으로 ‘새끼손가락’ 봉사의 일환인 ‘김천 사명대사 공원 탐방’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새끼손가락’은 다섯 손가락 중 가장 작고 약하지만 신체의 일부로써 꼭 필요한 존재이듯 장애인도 우리 사회의 일원으로써 약하지만 함께 상생해 가야 하는 존재라는 뜻을 담은 신천지자원봉사단의 정기봉사다.
이번 ‘김천 사명대사 공원 탐방’ 프로그램은 지체장애인과 봉사자가 마음을 나누고 정서를 함양하는 문화생활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대구지부가 기획했다.
대구지부 회원 15명은 달서구 지회 참여자 15명을 1대1로 인솔해 공원 내 전동관람차인 ‘해피카’ 탑승과 하차를 도왔다. 참여자들은 ‘해피카’를 타고 김천시 평화의 탑까지 탐방한 후 대구지부 회원과 함께 압화 액자를 만드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대구지부 회원과 참여자들은 평화의 탑 1층 전시관을 관람했다.
이상태 부지부장은 “이번 봉사는 장애와 비장애의 벽을 허물고 하나가 되자는 취지로 진행됐다”라며 “앞으로 편견 없는 세상을 함께 만들어가기를 소망한다”고 밝혔다.
출처 : https://www.kyongbuk.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12320
‘새끼손가락’은 다섯 손가락 중 가장 작고 약하지만 신체의 일부로써 꼭 필요한 존재이듯 장애인도 우리 사회의 일원으로써 약하지만 함께 상생해 가야 하는 존재라는 뜻을 담은 신천지자원봉사단의 정기봉사다.
이번 ‘김천 사명대사 공원 탐방’ 프로그램은 지체장애인과 봉사자가 마음을 나누고 정서를 함양하는 문화생활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대구지부가 기획했다.
대구지부 회원 15명은 달서구 지회 참여자 15명을 1대1로 인솔해 공원 내 전동관람차인 ‘해피카’ 탑승과 하차를 도왔다. 참여자들은 ‘해피카’를 타고 김천시 평화의 탑까지 탐방한 후 대구지부 회원과 함께 압화 액자를 만드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대구지부 회원과 참여자들은 평화의 탑 1층 전시관을 관람했다.
이상태 부지부장은 “이번 봉사는 장애와 비장애의 벽을 허물고 하나가 되자는 취지로 진행됐다”라며 “앞으로 편견 없는 세상을 함께 만들어가기를 소망한다”고 밝혔다.
출처 : https://www.kyongbuk.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12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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