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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경제], 신천지예수교회, 영호남에 울려퍼진 말씀의 나팔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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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4-09-07 21:37 조회7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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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훈 기자 입력 2024.09.06 23:10


93세 이 총회장, 올해만 전국 40여 개 교회 방문
계시말씀과 말씀 중심의 신앙 중요성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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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일 여수교회를 방문한 이만회 총회장을 여수교회 성도들이 도열해 반기고 있다./사진=신천지안드레교회

기성 교단들이 지난 30년 동안 교인 감소와 고령화로 인해 심각한 쇠퇴를 겪고 있는 반면, 신천지예수교회는 반대로 지속적인 성장을 이뤄 주목받고 있다.

특히 20~30대 젊은 성도들의 꾸준한 유입과 함께 매년 10만 명 이상의 수료생을 배출하며 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 같은 성장의 배경에는 신천지예수교회 이만희 총회장의 성경 말씀에 기반한 교육이 있다. 현재 93세의 이 총회장은 전국을 돌며 직접 말씀을 전파하는 열정적인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올해에만 40여 개 지역의 국내외 교회를 방문하며 신천지예수교회의 성장을 이끌고 있다.

이 총회장은 전라도의 광주, 여수, 순천을 비롯해 경상도의 부산, 울산, 마산 등 영호남 지역을 넘나들며 ‘계시 말씀’과 ‘말씀 중심의 신앙’의 중요성을 강조해왔다. 그의 방문 때마다 성도들은 거리에서 환영 인파를 형성하며, 신천지예수교회의 급성장을 체감하게 했다.

교회 측은 이러한 성도들의 열렬한 환영에 대해 “오늘날 신앙인들에게 가장 기쁜 소식은 요한계시록이 이뤄진 복음이다. 이 총회장을 통해 이 복음을 전해 들었기에 이토록 기뻐하고 있으며, 이는 곧 하나님과 예수님께 영광을 돌리는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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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 19일 안드레교회를 방문한 이만희 총회장이 성도들에게 신앙에 대해 이야기하며 환하게 웃고 있다./사진=신천지안드레교회
 
또한 이 총회장이 전파하는 성경 말씀은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큰 반향을 일으키고 있으며, 다수의 목회자와 신학생, 종교인들이 이 말씀을 배우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로 신천지예수교회는 세 차례의 10만 수료식을 성공적으로 치렀으며, 올해도 그 이상의 수료식을 준비 중이다. 해외에서도 신천지예수교회의 영향력이 확산되면서, 여러 교회들이 신천지예수교회로 간판을 교체하는 등 놀라운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

특히 이 총회장은 부산 지역에 대해 특별한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올해에만 여섯 차례 부산 안드레연수원을 방문하며, 요한계시록의 말씀을 전파하고 성도들과의 소통을 지속해왔다. 부산 성도들은 곧 있을 이 총회장의 방문을 환영하며 준비에 분주한 모습이다.

신천지예수교회 안드레교회 관계자는 “이번 방문을 계기로 부산 지역에서 신천지예수교회의 성장을 위한 원년으로 삼고, 더 많은 시민에게 계시 실상 말씀을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라며 시민들의 관심과 성원을 당부했다.

한편, 이만희 총회장은 지난 9월 4일 강릉교회를 방문한 데 이어 앞으로도 전국 교회를 지속적으로 방문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출처 : https://www.get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6918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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