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일보], 신천지 대전교회 말씀대성회에 목회자․시민 5000여 명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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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4-11-04 23:36 조회78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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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용 기자 입력 2024.11.04 15:39
▲ 지난 3일 신천지 대전교회에서 열린 ‘천국으로 인도하는 계시록 말씀 대성회’에 목회자, 종교 지도자뿐만 아니라 일반 시민 등 5000여 명이 참여해 장방식 지파장의 강의를 듣고 있다. 신천지 맛디아지파 제공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맛디아지파(지파장 장방식, 이하 신천지 맛디아지파)가 지난달 23일과 27일 서산, 공주에 이어 지난 3일 대전에서 말씀 대성회를 개최하며 충청권 내 목회자들과 시민들의 관심을 모았다.
신천지 대전교회에서 열린 이번 대성회는 ‘천국으로 인도하는 계시록 말씀 대성회’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올해 초부터 이만희 총회장이 전국을 돌며 진행한 말씀·전도 대성회의 연장선으로 열렸다.
이 총회장은 12차례에 걸쳐 전국 주요 도시에서 말씀 대성회를 열며 일반 시민과 목회자들의 말씀에 대한 갈급함을 해소하는 역할을 해 왔다. 이는 지난달 열린 ‘시온기독교선교센터 115기 11만 연합 수료식’이라는 새로운 도약의 원동력이 됐다.
이날 대성회에는 목회자, 종교 지도자뿐만 아니라 일반 시민 등 5000여 명이 참여해 계시록에 대한 관심을 드러냈다.
특히 청주에서 열린 시온기독교선교센터의 11만 수료식에 참석한 수료생 가족과 ‘제2기 만국초청 계시록 특강’에 참여한 해외 종교 지도자들이 대거 참석해 대성회의 의미를 더했다.
장방식 지파장은 강연에서 “지금으로부터 약 2000년 전 기록된 계시록의 예언은 그 일이 실제로 이뤄졌을 때 믿으라고 주신 것”이라며 “말씀이란 결국 천국으로 인도하는 길”이라고 강조했다.
장 지파장은 신천지예수교회의 자랑인 ‘성경대로 창조된 교회’를 언급하며 참석자들에게 직접 말씀을 확인하고 배울 것을 제안했다.
그러면서 “계시록으로 약속한 하나님의 나라가 이 땅에 세워진다면 교회 인도자는 그 내용에 대해 명확히 가르쳐 줘야 하고 성도는 물어봐야 한다”며 “구하고 찾고 두들기는 것이 잘못된 게 아니다. 몰라서 못 들어갔다면 배워서 알고 들어가야 한다”고 신앙 성장을 위한 말씀 깨달음의 중요성을 강하게 피력했다.
8000여 명의 교인을 이끄는 파키스탄의 카딤 부토 천주교 주교는 “1년 전 신천지예수교회의 성경교류 프로그램을 접했고 요한계시록을 비롯한 성경을 배우며 아주 좋은 신앙의 활력이 됐다”며 “이번 말씀대성회의 규모에 정말 놀랍고 앞으로도 이 행보가 계속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또 모잠비크에서 온 침례교 아우렐리오 목사는 “하나님이 신천지예수교회에 계시다는 것을 알 수 있었던 대성회였다. 깊은 감명을 받았다”며 “본국에 돌아가 오늘 보고 들은 것을 동료 목회자들과 친구들에게 전하며 천국에 함께 가자고 말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신천지 대전교회 관계자는 “올해 하반기에 여러 중요한 행사를 주최할 수 있어 감회가 새롭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에서 빛과 소금의 역할을 톡톡히 해내는 교회로 거듭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어 “신천지예수교회의 말씀을 통해 사람들이 성경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갖게 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출처 : https://www.ggilbo.com/news/articleView.html?idxno=1057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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