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신문], 신천지예수교회 이만희 총회장, 93세에도 멈추지 않는 열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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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4-12-01 18:24 조회28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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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용남 기자 cyn5005@kgnews.co.kr 등록 2024.12.01 14:29:00
▲ 사진1 - 지난 11월 23일 경기도 청평 신천지 평화연수원에서 열린 신천지 계시성취 실상증거 말씀대성회에서 이만희 총회장이 강연을 하고 있다.(사진=신천지예수교회 제공)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이하 신천지예수교회)의 이만희 총회장이 올해 93세의 나이에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며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이 총회장은 나이를 잊은 듯한 열정과 건강한 모습으로 종교계와 사회에 여전히 강한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다.
이 총회장은 신천지교회의 주요 행사에서 직접 설교와 강의를 진행하며 신도들에게 성경 말씀을 전달하는 데 전념하고 있다.
특히 그의 강의는 성경의 예언과 그 성취를 체계적으로 설명하느 방식으로 유명하며 이를 통해 신도들에게 깊은 영적 깨달음을 주고 있다.
최근에는 충청지역을 포함한 남부권 교회를 집중적으로 찾아가며, 평소 직접 만나기 어려웠던 성도들과 얼굴을 마주하며 강의에 나서는 등 수많은 참여자를 끌어모우고 있다.
이 총회장은 “진리의 말씀을 전하는 일은 나이를 초월한 사명이라”며 “자신의 역할에 대한 강한 책임감”을 드러냈다.
그는 종교적 사명으로 성경의 핵심 가르침을 전하며 신앙을 더욱 깊이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 설교를 이어가고 있다.
이만희 총회장의 건강 비결은 꾸준한 자기관리와 규칙적인 생활에 있다고 알려져 있다.그는 매일 새벽 일찍 하루를 시작하며 성경 공부와 명상을 통해 마음의 평안을 유지하고 적당한 운동과 소식을 실천하며 건강을 유지 한다고 전했다.
93세라는 나이가 무색할 정도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는 이만희 총회장은 신천지 신도들 뿐만 아니라 종교계 전반에 걸쳐 여전히 경력한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다 그의 열정이 어디까지 이어질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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