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크뉴스], 신천지예수교 바돌로매지파 부천교회, 지역 주민과 소통모임

박정대 기자 | 기사입력 2024/12/02 [11:16]

지난 11월30일,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바돌로매지파 부천교회(담임 김규찬·이하 신천지 부천교회)가 부천 신중동역 인근 갤러리에서 ‘인생의 길잡이’라는 주제로 지역 주민과 신천지 부천교회 성도들의 가족과 지인을 초대해 소통의 자리를 가졌다.

행사는 플루트, 바순, 바이올린으로 구성된 3중주의 연주로 시작됐다. ‘어느 멋진 날’과 ‘참 아름다워라’의 선율이 참석자들의 마음을 열었고, 이어 소프라노가 부른 ‘행복을 주는 사람’은 깊은 감동을 선사하며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 지난 11월30일 부천 신중동역 인근 갤러리에서 신천지 부천교회 김규찬 담임(사진)이 ‘인생의 길잡이’ 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 제공 = 신천지 부천교회]  ©브레이크뉴스 

▲ 지난 11월30일 부천 신중동역 인근 갤러리에서 신천지 부천교회 김규찬 담임이 ‘인생의 길잡이’ 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 제공 = 신천지 부천교회]   ©브레이크뉴스 

강연자로 나선 김규찬 담임은 “마음을 열어야 새로운 것을 배우고 깨달을 수 있다”며, 성경이 인생길의 지도가 될 수 있음을 강조했다. 

출처 : https://www.breaknews.com/10750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