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일보], 신천지자원봉사단, 孝 잔치로 지역 어르신에 감사의 마음 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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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4-12-09 21:27 조회95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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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영 기자 입력 2024.12.09 15:46
10년째 이어온 효 잔치, 지역 나눔의 새로운 이정표 세워
공연과 봉사로 어르신들에게 행복한 추억 선사
지역사회 화합과 세대 간 소통의 장 마련
대전시 서구에서 지역 노인들을 위한 10회 효(孝) 잔치가 열리며 따뜻한 감동을 선사했다.
신천지자원봉사단 대전충청연합회(연합회장 장방식)는 9일 KW컨벤션센터에서 대한효충의연합회 주최와 부패방지국민운동대전초연합회 후원으로 어르신들을 초청해 뜻깊은 행사를 진행했다.
효 잔치는 10년간 지역사회 어르신들에게 존경과 감사를 전하며 경로사상을 실천해 왔다. 이번 행사는 그동안의 노력을 돌아보고 앞으로도 지역과 상생하겠다는 다짐을 새롭게 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올해는 다양한 단체와 협력해 행사의 품격을 높이고 어르신들에게 더욱 특별한 시간을 선물했다.
▲ 9일, 대전 서구 KW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10회 효(孝) 잔치’에서 자원봉사자들이 공연을 펼치고 있다
특히 행사에서는 신천지자원봉사단의 봉사와 효행 프로그램 공로를 인정해 해병대와 언론사로부터 감사패를 수여받아 그 가치를 더욱 빛냈다.
행사에서는 최고령 노인에게 '청춘상'을 전달하며 그동안의 헌신과 삶의 노고를 기렸다. 또 국악관현악, 가야금 병창, 색소폰 연주, 모듬북 공연 등 다채로운 무대가 펼쳐져 노안들에게 큰 즐거움을 선사했다. 공연은 자원봉사자들의 재능 기부로 진행돼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장방식 연합회장은 "오늘 행사는 효의 중요성을 되새기며 어르신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자리"라며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지역사회의 화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 박상도 (사)대한노인회 대전연합회 회장이 9일, 대전 서구 KW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10회 효(孝) 잔치’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신천지자원봉사단 대전충청연합회(연합회장 장방식)는 9일 KW컨벤션센터에서 대한효충의연합회 주최와 부패방지국민운동대전초연합회 후원으로 어르신들을 초청해 뜻깊은 행사를 진행했다.
효 잔치는 10년간 지역사회 어르신들에게 존경과 감사를 전하며 경로사상을 실천해 왔다. 이번 행사는 그동안의 노력을 돌아보고 앞으로도 지역과 상생하겠다는 다짐을 새롭게 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올해는 다양한 단체와 협력해 행사의 품격을 높이고 어르신들에게 더욱 특별한 시간을 선물했다.
▲ 9일, 대전 서구 KW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10회 효(孝) 잔치’에서 자원봉사자들이 공연을 펼치고 있다
특히 행사에서는 신천지자원봉사단의 봉사와 효행 프로그램 공로를 인정해 해병대와 언론사로부터 감사패를 수여받아 그 가치를 더욱 빛냈다.
행사에서는 최고령 노인에게 '청춘상'을 전달하며 그동안의 헌신과 삶의 노고를 기렸다. 또 국악관현악, 가야금 병창, 색소폰 연주, 모듬북 공연 등 다채로운 무대가 펼쳐져 노안들에게 큰 즐거움을 선사했다. 공연은 자원봉사자들의 재능 기부로 진행돼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장방식 연합회장은 "오늘 행사는 효의 중요성을 되새기며 어르신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자리"라며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지역사회의 화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 박상도 (사)대한노인회 대전연합회 회장이 9일, 대전 서구 KW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10회 효(孝) 잔치’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박상도 대한노인회 대전연합회 회장은 "효는 우리 사회를 이어주는 가장 기본적인 가치다. 신천지자원봉사단이 보여준 헌신은 지역사회의 귀감이 될 것"이라며 감사를 표했다.
행사 후에는 노인들을 위한 따뜻한 갈비탕이 제공됐으며, 함께 식사를 나누며 친목을 도모하는 시간이 이어졌다. 지역 주민들도 봉사활동에 참여해 세대 간 소통을 확대하고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신천지자원봉사단 관계자는 "효를 주제로 한 행사는 단순한 일회성 이벤트가 아닌, 지속 가능한 봉사와 지역사회의 성장에 기여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어르신들을 위한 실질적인 지원과 소통의 장을 꾸준히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효 잔치는 어르신들에게 감사와 즐거움을 전하며 지역사회의 화합과 나눔을 실천하는 자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효 잔치를 통해 지역 공동체가 더욱 따뜻한 관계를 이어갈 것으로 기대된다. /대전=이한영기자
출처 : https://www.ccdaily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313463
행사 후에는 노인들을 위한 따뜻한 갈비탕이 제공됐으며, 함께 식사를 나누며 친목을 도모하는 시간이 이어졌다. 지역 주민들도 봉사활동에 참여해 세대 간 소통을 확대하고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신천지자원봉사단 관계자는 "효를 주제로 한 행사는 단순한 일회성 이벤트가 아닌, 지속 가능한 봉사와 지역사회의 성장에 기여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어르신들을 위한 실질적인 지원과 소통의 장을 꾸준히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효 잔치는 어르신들에게 감사와 즐거움을 전하며 지역사회의 화합과 나눔을 실천하는 자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효 잔치를 통해 지역 공동체가 더욱 따뜻한 관계를 이어갈 것으로 기대된다. /대전=이한영기자
출처 : https://www.ccdaily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3134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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