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민일보], 이만희 총회장 국내 순회, 15일 군산 방문…믿음 불씨 지핀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4-12-16 20:31 조회19회관련링크
본문
전민일보 승인 2024.12.15 14:27
지난 10월 13일 신천지예수교회 이만희 총회장이 신천지 전주교회에서 열린 신천지 전주 전도 대성회에서 강연하고 있다.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예수교회)의 이만희 총회장이 국내 지교회를 순회 방문하고 있는 가운데 오는 15일에는 전북 군산 지역을 찾는다.
이 총회장은 올해 1월부터 약 70회 국내 지교회를 방문하며 성도들과 활발한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오는 15일에는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도마지파 군산교회(담임 오현택·이하 신천지 군산교회)를 방문해 강단에 오른다.
신천지 군산교회에 따르면 이 총회장의 군산교회 방문은 6년 만이다. 지난 2018년 ‘시온 기독교 선교센터 제108기 12반 수료식’과 아울러 신천지 군산교회 봉헌 예배를 드린 후 있는 오랜만에 있게 된 일이다.
이 총회장이 지교회를 방문할 때마다 환영 도열은 물론 소식을 듣고 현장에 참여하길 원하는 타 교단 목회자들과 지역 주민들도 몰리고 있어 해당 지역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이렇게 이 총회장이 주목받고 있는 부분은 그가 전하는 설교의 내용이다. 이 총회장은 설교 때마다 요한계시록의 예언과 그 성취의 내용을 일목요연하게 설명해 성도들은 물론 개신교회 목회자들도 감탄하고 있다. 요한계시록은 난제로 꼽히며 개신교계 목회자는 물론 신학 박사들도 쉽게 풀이하기 어려워하는 내용이다.
최근 양산교회를 방문한 이 총회장은 “2000년 전에 예수님께서 계시록을 이야기했지만, 지금까지 아는 사람은 없었다. 실체가 나타나지 않아서 몰랐던 것이며 실체가 나타날 때는 보고 알 수 있다”면서 “성경(계시록)에 기록된 것들을 예언과 그 실체까지 하나하나 다 알아야 한다. 그냥 안다, 교회 다닌다고 말로만 할 것이 아니라 이러한 이뤄진 것을 확실히 알아야 한다. 그것이 완전한 믿음”이라고 강조했다.
오현택 담임은 “‘지금 이때는 언제인가?’, ‘성경이 말하는 나는 누구인가?’ 또 ‘나는 성경대로 창조됐는가?’라는 질문을 스스로에게 해보면서 성경을 더 깊이 알아가는 신앙인이 더 많이 늘어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이 총회장의 국내 순회 방문은 신천지예수교회의 성장에 국한되지 않고, 한국 교계 전체의 화합과 발전에 이바지하는 의미 있는 변화로 평가받고 있다.
신천지예수교회와 전국 각지의 다양한 교회 간의 협력과 교류가 더욱 활발해지는 가운데 지난 10월 말 현재 신천지예수교회와 교류 협력 업무협약을 맺은 국내교회 수는 756건이며 신천지예수교회의 협력 교회로 간판을 바꿔 단 교회는 62개에 달한다.
군산지역의 개신교회 2곳도 합의각서(MOA)를 맺고 신천지예수교회로 간판을 교체했다.
출처 : https://www.jeonm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9887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