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신문], 신천지예수교회, 교회 간판 교체 협약 체결식 및 제막식으로 교회들 간 상호 협력 강화
페이지 정보
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4-12-24 11:36 조회41회관련링크
본문
메트로신문 안성기 기자 ㅣ2024-12-23 13:37:49
올해 서울·경기 북부지역 4개 교회가 신천지 시몬지파 교회들과 '간판교체 협약서 체결식 및 제막식'을 가졌다.
[메트로신문] 2024년, 신천지예수교회는 국내 80여 개 교회와 '간판 교체 협약서 체결식 및 제막식'을 통해 교회 간 상호 협력을 강화하고 있다. 서울·경기 북부 지역 교회들 역시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시몬지파와 협력하며 전환점을 맞고 있다.
교인 수 감소와 어려운 상황 속에서 협력의 길을 찾다
경기도 파주시에 위치한 대한예수교 장로회 소속의 한 교회 이 목사는 교인 수 감소와 신학생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하지만 10월 22일, 신천지 시몬지파 파주교회와 제막식을 가진 후 교회는 신천지 파주교회 성도들과 적극적으로 협력하여 성도 수가 꾸준히 증가하고, 기존 성도들의 영적 성장도 이루어졌다. 이 목사는 신천지 파주교회 성도들에게 심방, 새 가족 교육, 신앙 지도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요청한 결과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었다.
계시록의 중요성 깨달으며 신천지와 협력의 길을 선택
서울 은평구 소재 교회에서 목회 중인 박 모 목사는 25년간 목회를 하던 중 6월, 신천지 평화연수원에서 열린 '계시 성취 실상 증거 신천지 말씀대성회'에 참석하고 큰 충격을 받았다. 계시록을 깨달은 박 목사는 신천지 시몬지파의 시온기독교선교센터에서 계시록을 배운 후, 10월 24일 신천지 불광교회와 제막식을 진행했다. 박 목사는 신천지 불광교회와 협력하여 계시록을 더욱 깊이 이해하고 이를 성도들에게 올바르게 가르칠 것을 다짐했다.
청년 사역을 위한 성경 교육의 필요성 깨달은 목회자
서울 서대문구의 한 교회에서 사역 중인 최 모 목사는 Z세대 청년들을 대상으로 한 사역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었으나, 항상 부족함을 느끼고 있었다. 신천지예수교회의 청년층이 많은 이유에 대해 궁금해하던 최 목사는 신천지 시몬지파 서대문교회에 문의한 후, 10월 27일 자신의 교회에서 신천지 서대문교회와 제막식을 가지게 되었다. 최 목사는 성경을 깊이 깨달아 Z세대들의 영성을 깨우고 발전시키는 사명을 다할 것을 결심했다.
교계 현실에 회의감을 느낀 목회자들, 협력 교회 제안
서울 은평구의 유 모 목사는 교회 내에서 계속 발생하는 사건으로 인해 실망을 느꼈다. 그러던 중 신천지 시몬지파와 협력 중인 지인 목사를 통해 신천지예수교회의 성장을 알게 되었고, 11월 5일 신천지 화정교회와 교회 간판 교체 협약을 체결하고 제막식을 가졌다. 유 목사는 많은 교회와 친분을 쌓아왔으며, 이 소식을 더 많은 교회 목회자들에게 전하고 협력을 확대할 것을 다짐했다.
교회들의 협력 요청 증가, 신천지 시몬지파의 상생 비전
신천지 시몬지파 관계자는 "교회들이 어려운 상황 속에서 한계를 느낀 목회자들의 협력 요청이 늘고 있다"며, "이제 더 많은 교회와 함께 상생의 폭을 넓히고, 교회와 성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협력 방안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