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일보], 신천지예수교회, 성탄 기념 예배 성료…예수 탄생과 계시록 성취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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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4-12-26 19:14 조회34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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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영 기자 입력 2024.12.26 08:26
성탄절의 본질적 의미 설교로 전한 이만희 총회장
개신교 목회자와 성도 등 1만3800여 명 참석
환영 행사와 설교 통해 성경 실상 증거 강조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예수교회)이 성탄절을 맞아 25일 신천지 수원교회에서 '성탄 기념 예배'를 열고, 예수 탄생의 참된 의미와 요한계시록 성취에 대한 메시지를 전했다.
이날 설교를 맡은 이만희 신천지예수교회 총회장은 "죄 없는 예수님이 이 땅에 오셔서 우리의 죄를 대신 짊어지셨기에 우리에게 새로운 삶의 길이 열렸다"며 성탄의 참된 의미를 설명했다. 이어 "예수님의 보혈로 이뤄진 구원의 역사를 잊지 말고 성경대로 신앙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설교를 맡은 이만희 신천지예수교회 총회장은 "죄 없는 예수님이 이 땅에 오셔서 우리의 죄를 대신 짊어지셨기에 우리에게 새로운 삶의 길이 열렸다"며 성탄의 참된 의미를 설명했다. 이어 "예수님의 보혈로 이뤄진 구원의 역사를 잊지 말고 성경대로 신앙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 25일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신천지 수원교회에서 ‘성탄 기념 예배’가 열리는 가운데, 성도들이 말씀을 듣고 있다
이 총회장은 특히 "요한계시록은 예수님 재림으로 이루는 예언이며, 신천지예수교회가 증거하는 것은 이미 성취된 실체"라고 말했다. 그는 성경에 기록된 계시록의 실체를 제대로 알고 믿는 것이 중요하다며, 성경 밖에서의 신앙보다 성경 안에서 진리를 찾아야 한다고 덧붙였다.
예배에는 수도권 지역의 개신교 목회자 100여 명과 신천지 요한지파 성도 1만2000여 명이 참석했으며, 교회 인근에서는 환영 행사가 펼쳐졌다. 성도들은 약 700m 거리에 걸쳐 '환영합니다', '사랑합니다' 등의 피켓을 들고 목회자와 방문객을 맞이했다. 취타대, 군악대, 사물놀이패가 참여한 다채로운 환영 행렬은 시민들의 시선을 끌며 화제가 되기도 했다.
이 총회장은 특히 "요한계시록은 예수님 재림으로 이루는 예언이며, 신천지예수교회가 증거하는 것은 이미 성취된 실체"라고 말했다. 그는 성경에 기록된 계시록의 실체를 제대로 알고 믿는 것이 중요하다며, 성경 밖에서의 신앙보다 성경 안에서 진리를 찾아야 한다고 덧붙였다.
예배에는 수도권 지역의 개신교 목회자 100여 명과 신천지 요한지파 성도 1만2000여 명이 참석했으며, 교회 인근에서는 환영 행사가 펼쳐졌다. 성도들은 약 700m 거리에 걸쳐 '환영합니다', '사랑합니다' 등의 피켓을 들고 목회자와 방문객을 맞이했다. 취타대, 군악대, 사물놀이패가 참여한 다채로운 환영 행렬은 시민들의 시선을 끌며 화제가 되기도 했다.
한 상인은 "크리스마스 연휴에 이런 장면을 볼 줄 몰랐다"며 "가게 앞에 사람들이 줄을 서서 환영하는 모습이 매우 인상 깊었다"고 전했다.
침례교 소속의 한 목회자는 "단순한 기념행사가 아닌 성탄절의 깊은 의미를 돌아볼 수 있는 시간이었다"며 "신앙인으로서 성도들을 어떻게 이끌어야 하는지에 대해 큰 깨달음을 얻었다"고 말했다.
▲ 25일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신천지 수원교회에서 열린 ‘성탄 기념 예배’에서 성도들이 환영 도열을 하고 있다
신천지예수교회 관계자는 "이번 예배는 성탄의 본질과 요한계시록 성취를 함께 나누는 자리였다"며 "개신교 목회자들과 소통하며 성경적 신앙의 중요성을 전파할 것"이라고 밝혔다.
93세인 이만희 총회장은 성도들과의 소통을 위해 올해만 70여 곳의 국내 신천지 지교회를 방문하며 요한계시록 성취에 대한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그의 행보는 신앙의 본질에 대한 깨달음을 강조하며 성경에 기반한 신앙 실천을 지속적으로 알리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대전=이한영기자
출처 : https://www.ccdaily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316711
침례교 소속의 한 목회자는 "단순한 기념행사가 아닌 성탄절의 깊은 의미를 돌아볼 수 있는 시간이었다"며 "신앙인으로서 성도들을 어떻게 이끌어야 하는지에 대해 큰 깨달음을 얻었다"고 말했다.
▲ 25일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신천지 수원교회에서 열린 ‘성탄 기념 예배’에서 성도들이 환영 도열을 하고 있다
신천지예수교회 관계자는 "이번 예배는 성탄의 본질과 요한계시록 성취를 함께 나누는 자리였다"며 "개신교 목회자들과 소통하며 성경적 신앙의 중요성을 전파할 것"이라고 밝혔다.
93세인 이만희 총회장은 성도들과의 소통을 위해 올해만 70여 곳의 국내 신천지 지교회를 방문하며 요한계시록 성취에 대한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그의 행보는 신앙의 본질에 대한 깨달음을 강조하며 성경에 기반한 신앙 실천을 지속적으로 알리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대전=이한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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