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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에프엔], 이만희 총회장, 성탄의 참 의미 설교…개신교 목회자 100여명 함께 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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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4-12-26 19:17 조회33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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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열 기자 2024-12-26 09:02:19


신천지 수원교회서 ‘성탄 기념 예배’…1만3800여명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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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신천지 수원교회에서 ‘성탄 기념 예배’가 열리고 있다.  /사진=신천지예수교회

[스마트에프엔=김승열 기자] 이만희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이하 신천지예수교회) 총회장은 요한계시록 성취 시대인 오늘날 육신을 입고 오신 예수님이 우리의 죄를 대속하기 위해 피 흘려주심에 대한 감사함을 잊지 말고 성경대로 신앙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총회장은 25일 신천지 수원교회에서 열린 ‘성탄 기념 예배’에서 설교를 통해 이같이 말하며 “(그래서) 예수님이 구원자가 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날 예배에는 수도권 개신교 목회자 100여명도 참석해 성탄의 의미를 기리며 축하했다.


이 총회장은 “하나님도 인류 세계를 구원하기 위해 역사해왔고, 예수님도 하나님 뜻을 받들어 세상 죄를 자기가 짊어졌으니 우리를 구원한 예수님”이라고 재차 언급했다.

이어 “그래서 오늘날 세상은 예수 탄생일을 기념한다”면서 “만약 예수님이 세상 죄를 지지 않았다면 온 세상은 죄로 인해 노아 때 같이 다 멸망 받았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 총회장은 “우리(신앙인)의 목적은 천국에 들어가는 것이다. 그래서 어떤 핍박에도 마다하지 않고 오늘날까지 걸어왔다”며 “요한계시록은 예수님 재림으로 이루는 것이다. 초림에 오신 예수님이 계시록을 약속하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 “신천지예수교회가 증거하는 것은 이뤄질 것이 아닌 예언에 대한 (이뤄진)실체”라며 “계시록 실체를 증거한다면 사람들이 빨리 와서 들어보고 확인해봐야 하지 않겠나”고도 했다.

그러면서 이 총회장은 “그렇게(계시록 실체를 확인) 하지 못하는 것은 성경 안에서 신앙한 게 아니라 성경 밖에서 각자 신앙한 것”이라며 “이왕이면 모르고 신앙하는 것보다 알고 신앙하는 게 낫지 않냐”고 말했다.

이 총회장은 이날 참석한 개신교 목회자들을 향해서도 “모든 목자는 성도들에게 (계시록이 이뤄진)사실 그대로 가르쳐줘야 한다”고 당부하며 설교를 마무리했다.

이날 신천지 수원교회를 비롯한 서울‧경기남부 지역 신천지 요한지파 성도 1만2000여명이 이 총회장과 목회자들의 방문을 환영했다. 성도들은 교회 인근 약 700m 거리까지 ‘환영합니다’, ‘사랑합니다’ 등이 적힌 환영 피켓을 들고 신천지 수원교회를 방문하는 이들을 맞이했다.

성도 이현수(남·28)씨는 “하나님의 역사가 이뤄져 가는 그 모든 걸 보고 들으신 분의 말씀을 내 눈으로 생생히 보며 들을 수 있다는 것에 기대감을 갖고 왔다”면서 “오늘 귀한 발걸음 해준 목사님들도 많은 은혜를 받고 가시면 좋겠다는 마음에 환영 도열로 참석했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목회자를 비롯해 성도, 시민 등 총 1만3800여명이 참석했다.

예배에 참석한 침례교 소속 김모 목사는 “단순한 기념이 아닌 성탄절의 의미를 깊이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이었고, 성도들의 신앙을 어떻게 이끌어줘야 하는지에 대해서도 적립할 수 있었다”며 “어지럽고 시끄러운 세상 속에 큰 위로가 되는 감동의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신천지예수교회 관계자는 “이날 이 총회장의 설교는 오늘날 예수님의 예언이 성경대로 이뤄진 신천지예수교회에 예수님의 보혈 역사가 이뤄지고 있음을 알린 것”이라면서 “이를 깨달은 개신교 목회자분들이 함께 자리했다. 앞으로도 신천지예수교회는 개신교 목회자분들과 적극 소통‧교류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 총회장은 93세의 고령임에도 지난 1월부터 70여 곳에 달하는 신천지예수교회 국내 지교회를 방문해 성도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요한계시록의 성취 실상 말씀을 전하며 성경에 기반한 신앙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출처 : https://www.smartfn.co.kr/article/view/sfn20241226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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