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일보], 신천지예수교회 이만희 총회장 '성탄 기념 예배'…목회자·성도 등 1만3800여명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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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4-12-26 19:41 조회30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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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무환 기자 승인 2024.12.26 18:31 지면게재일 2024년 12월 27일 금요일 지면 13면
25일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신천지 수원교회에서 열린 ‘성탄 기념 예배’에 이만희 총회장과 12지파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신천지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이하 신천지예수교회)은 25일 신천지 수원교회에서 이만희 총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성탄 기념 예배’를 개최했다.
이날 성탄기념예배에는 수도권 개신교 목회자 100여 명과 성도·시민 1만3800여 명이 함께 했다.
이 자리에서 이만희 총 회장은 설교를 통해 “죄 없는 거룩한 예수님이 (이 땅에 오셔서 우리의 죄를) 대신 짊어지셨다. 그래서 우리에게는 (새로운) 삶의 길이 열린 것이다.”
라며 예수님이 구원자 되심을 강조했다.
이 총회장은 성탄의 참된 의미를 언급하며, 요한계시록 성취 시대인 오늘날 육신을 입고 오신 예수님이 우리의 죄를 대속하기 위해 피 흘려주심에 대한 감사함을 잊지 말 것과 성경대로 신앙할 것을 당부했다.
이 총회장은 “우리(신앙인)의 목적은 천국에 들어가는 것이다. 그래서 어떤 핍박에도 마다하지 않고 오늘날까지 걸어왔다”며 “요한계시록은 예수님 재림으로 이루는 것이다. 초림에 오신 예수님이 계시록을 약속하신 것”이라고 말했다.
이 총회장은 이날 참석한 개신교 목회자들을 향해 “모든 목자는 성도들에게 (계시록이 이뤄진)사실 그대로 가르쳐줘야 한다”면서 설교를 마무리했다.
출처 : https://www.kyongbuk.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280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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