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커버리뉴스], 신천지 시몬지파, 목회자 선교센터로 계시록 교육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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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4-12-28 19:48 조회22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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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수 기자 입력 2024.12.27 22:52 수정 2024.12.27 23:01
목회자 대상 계시록 심화 과정 운영, 성경 해석의 새 길 열어
서울경기북부 목회자 120여 명, 목회자 선교센터 수강…요한계시록 갈증 해결
2024년 목회자 선교센터 수업 장면 [사진 제공 = 신천지 시몬지파]
[디스커버리뉴스=이명수 기자]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시몬지파(지파장 이승주)는 지난해 6월부터 목회자들을 대상으로 한 ‘목회자 선교센터’를 운영하며 계시록 해석과 교육에 대한 새로운 접근법을 제시하고 있다.
목회자 선교센터에서 시온기독교선교센터 과정을 현재까지 120여 명의 목회자가 수강했으며, 이들 중 다수가 성경의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동료 목회자들에게 선교센터를 추천하고 있다.
8개월 과정의 계시록 심화 교육
목회자 선교센터는 서울에서 주 2~3회 온·오프라인으로 진행되며, 8개월간 계시록 각 장과 절의 의미와 실현된 내용에 대해 집중적으로 교육한다. 지금까지 총 7차례 진행된 과정에서 많은 목회자가 계시록 해석의 새로운 가능성을 체험했다.
특히 올해부터는 비유 풀이와 성경 전반을 다루는 초등 및 중등 과정을 추가하여, 목회자들이 계시록의 비유적 표현에 보다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했다. 이는 초기에 직접 계시록 강의에 집중했을 때 학습의 어려움을 겪은 목회자들의 피드백을 반영한 것이다.
계시록은 기독교계에서 오랫동안 해석하기 어려운 난제로 남아 있었다. 그러나 선교센터의 교육을 통해 많은 목회자가 새로운 통찰을 얻었다.
장로교 목사로 24년간 사역한 강 모 목사는 "계시록은 교단에서 언급조차 꺼리는 주제였지만, 신천지예수교회의 계시록 강의는 실현된 사건을 바탕으로 해석하여 명확성을 제공했다"고 말했다.
기존 교리와 충돌에도 불구, 새로운 깨달음 얻어
교육 과정에서 기존 교리와 충돌을 경험한 목회자들도 있었다. 감리교에서 17년간 사역한 최 모 목사는 "신약의 약속의 목자를 인정하는 데 어려움이 있었지만, 계시록 22장 16절의 말씀을 통해 교회들을 위한 사자가 존재한다는 사실을 받아들일 수 있었다"고 밝혔다.
또한 “신천지예수교회에서 오늘날 약속의 목자라고 가르치는 이만희 총회장을 보기 위해 청평 평화연수원에서 열린 말씀 대성회에 가봤다”며 “93세에 물 한 모금 안 마시고 성경책 한 번도 안 보면서 계시록을 설교하는 모습을 보며 확신이 생겼다”고 술회했다.
목회자들의 전환, 동료들에게 교육 추천 이어져
수강을 마친 목회자들은 스터디 모임을 만들어 계시 말씀을 복습하며, 동료 목회자들에게 선교센터를 소개하고 있다. 일부 목회자들은 자신의 교회 간판을 ‘신천지예수교회’로 교체하기도 했다.
경기 북부 지역에서 30년간 목회를 해온 이 모 목사는 "이 좋은 말씀을 알기까지 너무 먼 길을 돌아왔다"며 "더 많은 목회자들이 이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신천지 시몬지파 관계자는 "신천지예수교회는 계시록의 예언이 대한민국에서 실제로 이루어진 내용을 증거하고 있다"며, "모든 목회자가 선교센터를 통해 직접 확인해보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신천지의 목회자 선교센터는 계시록 해석을 중심으로 목회자들에게 새로운 신학적 관점을 제공하며, 성경 교육의 새로운 장을 열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출처 : https://www.discoverynews.kr/news/articleView.html?idxno=1055974
목회자 선교센터에서 시온기독교선교센터 과정을 현재까지 120여 명의 목회자가 수강했으며, 이들 중 다수가 성경의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동료 목회자들에게 선교센터를 추천하고 있다.
8개월 과정의 계시록 심화 교육
목회자 선교센터는 서울에서 주 2~3회 온·오프라인으로 진행되며, 8개월간 계시록 각 장과 절의 의미와 실현된 내용에 대해 집중적으로 교육한다. 지금까지 총 7차례 진행된 과정에서 많은 목회자가 계시록 해석의 새로운 가능성을 체험했다.
특히 올해부터는 비유 풀이와 성경 전반을 다루는 초등 및 중등 과정을 추가하여, 목회자들이 계시록의 비유적 표현에 보다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했다. 이는 초기에 직접 계시록 강의에 집중했을 때 학습의 어려움을 겪은 목회자들의 피드백을 반영한 것이다.
계시록은 기독교계에서 오랫동안 해석하기 어려운 난제로 남아 있었다. 그러나 선교센터의 교육을 통해 많은 목회자가 새로운 통찰을 얻었다.
장로교 목사로 24년간 사역한 강 모 목사는 "계시록은 교단에서 언급조차 꺼리는 주제였지만, 신천지예수교회의 계시록 강의는 실현된 사건을 바탕으로 해석하여 명확성을 제공했다"고 말했다.
기존 교리와 충돌에도 불구, 새로운 깨달음 얻어
교육 과정에서 기존 교리와 충돌을 경험한 목회자들도 있었다. 감리교에서 17년간 사역한 최 모 목사는 "신약의 약속의 목자를 인정하는 데 어려움이 있었지만, 계시록 22장 16절의 말씀을 통해 교회들을 위한 사자가 존재한다는 사실을 받아들일 수 있었다"고 밝혔다.
또한 “신천지예수교회에서 오늘날 약속의 목자라고 가르치는 이만희 총회장을 보기 위해 청평 평화연수원에서 열린 말씀 대성회에 가봤다”며 “93세에 물 한 모금 안 마시고 성경책 한 번도 안 보면서 계시록을 설교하는 모습을 보며 확신이 생겼다”고 술회했다.
목회자들의 전환, 동료들에게 교육 추천 이어져
수강을 마친 목회자들은 스터디 모임을 만들어 계시 말씀을 복습하며, 동료 목회자들에게 선교센터를 소개하고 있다. 일부 목회자들은 자신의 교회 간판을 ‘신천지예수교회’로 교체하기도 했다.
경기 북부 지역에서 30년간 목회를 해온 이 모 목사는 "이 좋은 말씀을 알기까지 너무 먼 길을 돌아왔다"며 "더 많은 목회자들이 이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신천지 시몬지파 관계자는 "신천지예수교회는 계시록의 예언이 대한민국에서 실제로 이루어진 내용을 증거하고 있다"며, "모든 목회자가 선교센터를 통해 직접 확인해보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신천지의 목회자 선교센터는 계시록 해석을 중심으로 목회자들에게 새로운 신학적 관점을 제공하며, 성경 교육의 새로운 장을 열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출처 : https://www.discoverynews.kr/news/articleView.html?idxno=10559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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