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n미디어], 신천지 안드레지파, 신앙과 성장 다짐… ‘구화만사성’ 행복 집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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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김재겸 기자 승인 2025.01.06 15:25

지난해 결산·2025년 희망… 개인과 교회의 동반 성장 비전 제시

지난해 12월 29일 안드레연수원에서 열린 행복집회 '구화만사성'에서 이정우 지파장이 집회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사진=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안드레지파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안드레지파(지파장 이정우)가 2024년의 마무리와 2025년 새 출발을 위한 ‘행복 집회 2 구원하리라 구화만사성’을 성공적으로 개최, 성도들의 신앙과 결속을 다졌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 12월 29일 안드레연수원에서 대규모로 열렸으며, 울산, 진주, 창원, 제주, 김해교회는 온라인으로 참여했다.

‘구화만사성’이라는 행사명은 “교회의 각 구역이 화목하면 모든 일이 잘 풀린다”는 의미로, 개인의 성장이 교회와 지파 전체의 발전으로 이어진다는 비전을 담았다. 이정우 지파장은 “2025년은 새로운 성장을 이루는 해가 되어야 한다”며, “개개인의 변화와 합력이 하나 된 교회를 만들어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모든 일에 진심으로 임하고 포기하지 않는 정신의 중요성을 성도들에게 당부했다.
 

지난해 12월 29일 안드레연수원에서 열린 행복집회 '구화만사성'에서 지난 한해 지파 및 교회의 발전에 기여한 성도들에게 시상하고 있다. 사진=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안드레지파

행사는 ▲2024년 결산 영상 상영 ▲우수상 시상 ▲신앙 인터뷰 ▲특별 공연 ▲레크리에이션 등 다채로운 순서로 진행됐다. 특히 2024년 동안 지파와 교회의 발전에 기여한 성도들에게 우수 구역장상, 봉사상, 우수 전도상 등 총 24개의 상이 수여되며 성도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신앙 인터뷰에서는 양수용 장로가 나서 신앙인의 자세와 사명을 일깨웠다. 양 장로는 “신앙은 선택과 결단의 문제”라며, “사랑과 헌신을 기반으로 하나님의 사명을 언제나 준비된 자세로 수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행사의 하이라이트는 성도들의 화합과 은혜를 표현한 특별 공연으로, 이를 통해 참석자들은 사랑과 은혜로 교회의 비전을 이루겠다는 결의를 다졌다.

안드레지파 관계자는 “지난해 성도들에게 큰 사랑과 은혜가 임했다”며, “2025년에도 모든 성도가 신앙과 삶에서 성장하며 하나님의 사랑에 보답하는 해가 될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이번 ‘행복 집회 2’는 성도들에게 지난 한 해를 되돌아보고 새해의 비전을 다짐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으로, 안드레지파의 신앙적 결속과 헌신을 다시금 확인하는 계기가 되었다.

출처 : https://www.nbntv.kr/news/articleView.html?idxno=335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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