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커버리뉴스], 신천지 서대문·불광교회, 마포구 월드컵시장서 꽃길로드 봉사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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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5-01-21 23:03 조회192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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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수 기자 입력 2025.01.21 14:31
경제적 어려움 속 따뜻한 봉사, 지역 상인들에 위로
시민들과의 소통,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꾸준한 노력
18일 오후 서울 마포구 망원동 월드컵시장에서 신천지 서대문교회와 불광교회 봉사자들이 상인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사진제공=신천지 서대문교회]
[디스커버리뉴스=이명수 기자] 2025년 1월 18일, 신천지 예수교 증거장막성전 소속 시몬지파 서대문교회(담임 최병산·이하 신천지 서대문교회)와 불광교회(담임 이은석) 성도들 약 20명이 서울 마포구 망원동 월드컵시장에서 ‘꽃길로드’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활동은 지역사회를 위한 따뜻한 나눔의 일환으로, 참여자들은 거리 청소와 상인들에게 핫팩을 나누는 등 다양한 봉사 활동을 통해 시민들과 소통하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봉사자들은 시장 거리를 돌아다니며 쓰레기를 줍고, 겨울철 추위를 견디는 상인들에게 핫팩을 전달했다. 또한, 설 연휴를 맞아 상인들에게 새해 복 많이 받으라는 인사를 전하며, 최근 각자의 근황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한 잡화점 상인은 “지난달에도 봉사자들이 찾아왔었는데, 다시 이렇게 환한 미소로 인사를 건네주니 기분이 좋다. 요즘 경제 상황이 너무 어려워 힘들지만, 잠깐이라도 이렇게 웃으며 이야기를 나눌 수 있어서 위로가 된다”고 말했다.
또 다른 상인은 “IMF와 코로나19 팬데믹 때도 이렇게 힘든 적은 없었다. 폐업을 고민할 정도로 어려운 상황인데, 그래도 봉사자들이 와서 이야기를 나누고, 격려해 주는 것이 큰 힘이 된다. 이 세상은 살만한 곳이다”라고 전했다.
18일 오후 서울 마포구 망원동 월드컵시장에서 신천지 서대문교회와 불광교회 봉사자들이 ‘꽃길로드’ 봉사를 진행하고 있다.[사진제공=신천지 서대문교회]
봉사자들은 시장 거리를 돌아다니며 쓰레기를 줍고, 겨울철 추위를 견디는 상인들에게 핫팩을 전달했다. 또한, 설 연휴를 맞아 상인들에게 새해 복 많이 받으라는 인사를 전하며, 최근 각자의 근황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한 잡화점 상인은 “지난달에도 봉사자들이 찾아왔었는데, 다시 이렇게 환한 미소로 인사를 건네주니 기분이 좋다. 요즘 경제 상황이 너무 어려워 힘들지만, 잠깐이라도 이렇게 웃으며 이야기를 나눌 수 있어서 위로가 된다”고 말했다.
또 다른 상인은 “IMF와 코로나19 팬데믹 때도 이렇게 힘든 적은 없었다. 폐업을 고민할 정도로 어려운 상황인데, 그래도 봉사자들이 와서 이야기를 나누고, 격려해 주는 것이 큰 힘이 된다. 이 세상은 살만한 곳이다”라고 전했다.
18일 오후 서울 마포구 망원동 월드컵시장에서 신천지 서대문교회와 불광교회 봉사자들이 ‘꽃길로드’ 봉사를 진행하고 있다.[사진제공=신천지 서대문교회]
신천지 시몬지파 관계자는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한결같이 자리를 지키고 있는 상인들의 모습에 감동을 받았다. 그들의 노력과 열정이 지역 경제의 중요한 축을 이루고 있다”며, “이번 봉사를 통해 조금이나마 힘을 드릴 수 있어 기쁘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밝혔다.
‘꽃길로드’ 봉사는 신천지 서대문교회 성도들이 서대문구와 마포구 일대에서 거리 정화를 통해 아름다운 환경을 조성하고, 시민들과의 소통을 통해 지역 발전을 도모하는 활동이다. 이번 봉사에는 불광교회 성도들도 함께 참여해 활동의 의미를 더했다.
‘꽃길로드’ 봉사활동은 신천지 교회가 지역사회와의 소통을 강화하고, 꾸준한 봉사활동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교회가 지역 주민들과 함께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봉사자들은 이번 활동이 단지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지속적으로 지역 발전을 위한 작은 힘이 될 것이라고 다짐하며 활동을 마무리했다.
이처럼 지역사회와의 지속적인 소통을 이어가는 신천지 교회의 활동은 앞으로도 많은 이들에게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출처 : https://www.discoverynews.kr/news/articleView.html?idxno=1057034
‘꽃길로드’ 봉사는 신천지 서대문교회 성도들이 서대문구와 마포구 일대에서 거리 정화를 통해 아름다운 환경을 조성하고, 시민들과의 소통을 통해 지역 발전을 도모하는 활동이다. 이번 봉사에는 불광교회 성도들도 함께 참여해 활동의 의미를 더했다.
‘꽃길로드’ 봉사활동은 신천지 교회가 지역사회와의 소통을 강화하고, 꾸준한 봉사활동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교회가 지역 주민들과 함께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봉사자들은 이번 활동이 단지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지속적으로 지역 발전을 위한 작은 힘이 될 것이라고 다짐하며 활동을 마무리했다.
이처럼 지역사회와의 지속적인 소통을 이어가는 신천지 교회의 활동은 앞으로도 많은 이들에게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출처 : https://www.discoverynews.kr/news/articleView.html?idxno=1057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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