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일보], 말씀 속 숨겨진 빛, 진리의 문을 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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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5-03-10 21:59 조회51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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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이한영 기자 입력 2025.03.10 10:01
신천지 대전교회, '완전한 빛' 계시록 말씀대성회
어둠을 밝히는 진리의 빛…빛의 의미 새롭게 조명
창세기 1장 3절의 '빛' 개념 심층 해석
신앙인의 역할과 실천적 삶 조명

▲ 장방식 신천지 대전교회 담임이 9일 대전교회에서 열린 ‘완전한 빛’ 계시록 말씀대성회에서 강연을 하고 있다. 사진=신천지 대전교회 제공
빛은 단순한 물리적 현상이 아닌, 삶의 방향을 제시하는 근본적인 요소이다. 신앙에서도 '빛'은 중요한 의미를 가지며, 성경 속에서 반복적으로 등장하는 핵심 개념 중 하나다. 이를 주제로 한 말씀이 전해지며 신앙인들에게 깊은 깨달음을 주는 자리가 마련됐다.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맛디아지파 대전교회 장방식 담임은 9일 '완전한 빛' 계시록 말씀대성회를 개최하고, 창세기 1장 3절에서 등장하는 '빛'이 신앙적 삶에서 가지는 의미를 심층적으로 해석했다. 이번 강연은 신앙인의 삶과 실천에 대한 깊이 있는 통찰을 제공했다.
강연장에는 다양한 교단의 목회자들도 참석해 말씀을 경청했다. 한 참석자는 "창세기의 빛을 단순한 태양이 아닌, 생명의 말씀과 이를 전하는 목자로 해석하는 시각이 매우 인상적이었다"며 "이번 대성회를 통해 신앙의 본질을 다시금 돌아보는 계기가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 9일 신천지 대전교회에서 열린 ‘완전한 빛’ 계시록 말씀대성회에 많은 목회자와 시민이 참석해 강연을 청취하고 있다
강의를 맡은 장 담임은 "창세기 1장 3절에서 '빛이 있으라' 하신 말씀은 무엇을 의미할까?"라는 질문을 던지며 강연을 시작했다. 이어 "창세기 1장 14절에서 해와 달, 별이 창조됐음을 감안하면, 3절에서 언급된 빛은 단순한 물리적 빛이 아니라 하나님이 주시는 생명의 말씀을 의미한다"고 힘주어 말했다
장 담임은 요한복음 1장과 8장을 인용하며 "성경에서 빛은 곧 하나님의 말씀이며, 어둠 속에서 길을 잃은 영혼들에게 올바른 방향을 제시하는 역할을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계시록 22장 5절에서 '다시 밤이 없겠고 등불과 햇빛이 쓸데없다'고 기록된 것은, 궁극적으로 하나님의 진리가 완전히 드러나 모든 신앙인이 이를 따르게 된다는 뜻"이라고 덧붙였다.
강연에서는 신앙인이 실천해야 할 삶의 방향성도 다뤄졌다. 장 담임은 "빛을 따라 사는 것은 곧 하나님의 말씀을 실천하는 것"이라며 "진정한 신앙인은 말씀이 가리키는 길을 걸으며, 세상 속에서 빛을 전하는 존재가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요한계시록 10장의 작은 책을 언급하며 "하나님의 말씀을 깨닫고 받은 자들은 이를 세상에 전하는 사명을 가져야 한다"고 전했다. "신앙이 단순히 형식적인 예배나 전통을 따르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을 이해하고 실천하는 데 있다"고 부연했다.
현대 교회의 문제점도 지적됐다. 장 담임은 이사야 29장과 마태복음 15장의 구절을 인용하며, "형식에 치우친 신앙이 아닌, 본질적인 신앙의 가치와 하나님의 뜻을 따르는 것이다"고 중요성을 언급했다
강연에 참석한 김소현(36·대전 서구) 씨는 "그동안 빛을 단순히 물리적인 개념으로만 생각했는데, 하나님의 말씀과 연관된다는 해석이 인상적이었다"고 전하며 "예수님이 세상의 빛이라는 의미를 더욱 깊이 이해하는 계기가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 다른 참석자인 김태훈(45·대전 대덕구) 씨는 "창세기부터 계시록까지 이어지는 빛의 의미를 되새기며 신앙인이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깊이 생각하게 됐다"고 말하며 "하나님의 말씀은 단순한 교리가 아니라 삶에서 실천해야 할 살아 있는 진리임을 다시 한번 깨닫게 됐다"고 전했다.
현대 교회의 문제점도 지적됐다. 장 담임은 이사야 29장과 마태복음 15장의 구절을 인용하며, "형식에 치우친 신앙이 아닌, 본질적인 신앙의 가치와 하나님의 뜻을 따르는 것이다"고 중요성을 언급했다
강연에 참석한 김소현(36·대전 서구) 씨는 "그동안 빛을 단순히 물리적인 개념으로만 생각했는데, 하나님의 말씀과 연관된다는 해석이 인상적이었다"고 전하며 "예수님이 세상의 빛이라는 의미를 더욱 깊이 이해하는 계기가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 다른 참석자인 김태훈(45·대전 대덕구) 씨는 "창세기부터 계시록까지 이어지는 빛의 의미를 되새기며 신앙인이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깊이 생각하게 됐다"고 말하며 "하나님의 말씀은 단순한 교리가 아니라 삶에서 실천해야 할 살아 있는 진리임을 다시 한번 깨닫게 됐다"고 전했다.

신천지 맛디아지파는 올해 들어서도 활발한 신앙 교육을 이어가고 있다. '천국을 찾아가는 눈뜨는 소경' 말씀대성회(1월 5일), 'We are One 목회자 세미나'(1월 18일), 신천지 아산교회·논산교회 말씀대성회(2월 9일·16일) 등을 개최하며 신앙인들에게 깊이 있는 말씀을 전하고 있다.
신천지 예수교회는 지난 4년 동안 모두 3377명의 목회자를 배출했으며, 대전·충남 지역에서 열린 '천국을 찾아가는 눈뜨는 소경' 세미나에는 온·오프라인을 통해 1만2530명이 참여하는 등 큰 관심을 받고 있다. /대전=이한영기자
출처 : https://www.ccdaily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329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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