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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일보], 신천지 대전교회, ‘완전한 빛’ 말씀대성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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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5-03-10 22:14 조회5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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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용 기자 입력 2025.03.10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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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천지 대전교회 제공

인류 역사상 가장 많은 해석과 생각이 분분한 책은 성경이라고 할 수 있다. 이와 관련해 참석자들에게 확실한 해석을 통해 반응이 뜨거운 말씀대성회가 열렸다.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맛디아지파 대전교회(담임 장방식, 이하 신천지 대전교회)가 지난 9일 ‘완전한 빛’ 계시록 말씀대성회를 개최했다. 이번 강연에서는 창세기 1장 3절에 등장하는 ‘빛’의 의미를 집중적으로 조명하며, 신앙인의 삶과 믿음의 방향성을 탐구했다.

이번 말씀대성회에는 다년간 목회를 해온 목회자들도 참석해 깊은 공감을 표했다. 한 목회자는 “목회의 본질은 어둠 속 영혼들에게 진리의 말씀을 전하는 것”이라며, “이번 대성회를 통해 창세기의 빛이 단순한 자연계의 빛이 아니라 생명의 말씀과 이를 전하는 목자임을 깨닫고 큰 감명을 받았다”고 말했다.

강의를 맡은 장방식 담임은 “창세기 1장 넷째 날에 해를 창조하시는데 그렇다면 첫째 날에 창조되는 빛은 무엇일까?”라는 질문으로 강연을 시작했다. 이어 “창세기 1장 3절에서 하나님이 ‘빛이 있으라’고 말씀하셨을 때, 이는 하나님의 말씀과 진리를 의미한다”고 설명했다.

장 담임은 “많은 신학교와 목회자들이 이 빛을 단순한 물리적 빛, 즉 태양으로 해석하고 있다. 그러나 창세기 1장 14절에서 언급된 하늘의 해와 차별되는 개념으로, 창세기 1장 3절의 빛은 물리적 빛을 넘어선다”며 성경 전체에서 빛이 차지하는 핵심적 역할을 강조했다.

이어 창세기 1장 3절은 혼돈 속에서 질서를 세우고 생명의 근원이 되는 진리가 드러나는 과정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요한복음 1장 1~4절과 요한복음 8장 12절을 인용해 “하나님의 말씀 자체가 곧 빛이며, 이는 신앙인에게 주어진 가장 중요한 축복”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계시록 22장 5절의 “다시 밤이 없겠고 등불과 햇빛이 쓸데없으니 이는 주 하나님이 저희에게 비취심이라”는 구절을 통해, 하나님의 빛이 결국 천국에서 완전한 형태로 드러난다는 점을 설명하며 “신앙인은 이 빛을 깨닫고 실천해야 한다”고 말했다.

강연에서는 신앙인이 하나님의 빛을 받은 존재로서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에 대한 논의도 이어졌다.

장 담임은 “신앙은 단순한 개념이 아니라 삶을 인도하는 힘”이라며 “빛을 따라 사는 것은 세상 속에서 진리를 실천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요한계시록 10장의 작은 책을 언급하며, “하나님의 말씀을 깨달은 자들은 그 빛을 세상에 전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이어 현대 교회의 문제점을 지적하며, 신앙이 단순한 전통이나 형식적인 예배에 머물러서는 안 된다고 경고했다. 그는 이사야 29장 13절과 마태복음 15장 9절을 인용하며, “신앙의 본질은 하나님의 빛을 따르는 데 있다”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요한복음 8장 32절의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는 말씀을 통해 신앙인이 하나님의 빛 안에서 자유롭고 온전한 삶을 살아야 한다고 전했다.

강연에 참석한 김소현(36·여·대전 서구)씨는 “지금까지 알고 있던 빛은 물리적 조명이라고 생각했는데 이를 하나님의 말씀과 연결된다는 점이 인상 깊었다”며 “예수님께서 세상의 빛이라는 의미를 더 깊이 이해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또 다른 참석자 김태훈(45·남·대전 대덕구)씨는 “창세기부터 계시록까지 이어지는 빛의 흐름을 통해 신앙인의 역할을 고민하는 계기가 됐다. 이 말씀은 모든 신앙인이 들어야 할 너무나도 살아있는 말씀”이라고 전했다.

신천지 맛디아지파는 올해 들어 ‘천국을 찾아가는 눈뜨는 소경’ 말씀대성회(1월 5일), ‘We are One 목회자 세미나’(1월 18일), 신천지 아산교회 말씀대성회·논산교회(2월 9일·16일) 등을 개최하며 신앙 교육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신천지 예수교회는 지난 4년 간 총 3377명의 목회자가 수료했으며 대전·충남 지역에서 열린 ‘천국을 찾아가는 눈뜨는 소경’ 세미나를 통해 온오프라인으로 총 12530명이 참여해 큰 호응을 얻었다.

출처 : 
https://www.ggilbo.com/news/articleView.html?idxno=10781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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