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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동아], 이만희 총회장 ‘전도혁명’이루는 다대오지파 구미교회 방문… 목회자도 100여명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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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5-03-12 22:21 조회183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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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현 기자, 입력 2025-03-12 13:43:26


2500여명 성도 열렬히 환영, 감사와 존경 표해
이만희 총회장 “완벽한 믿음과 신앙인의 모습 갖추도록 하자”
신앙하게 된 계기 설명으로 성도들 성경 중심 신앙 독려
예배 참석 한 목회자 “실상증거, 신천지 성장 이유 알게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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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만희 총회장이 12일 대구 다대오지파 구미교회를 방문해 성도들에게 성경 중심의 신앙을 독려하는 예배 말씀을 전하고 있다. (사진제공=신천지 구미교회)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예수교회) 이만희 총회장이 12일 대구 다대오지파 구미교회(신천지 구미교회)를 방문해 성도들에게 성경 중심의 신앙을 독려했다.

이 총회장은 지난 5일 서울야고보지파 서울교회 방문에 이어, 9일에는 안드레지파 울산교회를 방문 하는 등 매주 일요일과 수요일 전국 12지파의 지교회를 순회하며 성도들의 신앙을 깨우고 있다. 특히 94세의 나이에도 1시간 이상 설교 말씀을 전하고 있어 이 총회장을 향한 성도들의 감사와 존경은 날로 높아지고 있다.

이날 이 총회장의 방문 소식을 들은 구미교회 성도들은 일찍부터 기대감에 부푼 모습으로 오전부터 성전으로 모였다. 현장에는 2500명의 성도가 참여했으며 성도들의 얼굴에는 성경 말씀을 향한 기대감으로 가득했다. 특히 이 총회장의 설교를 듣고자 찾아온 목회자들의 모습도 보였다.
 

이 총회장은 성도들의 환대에 화답하듯 이날도 어김없이 요한계시록의 예언이 성취되어 오늘날 이뤄지고 있음을 강조하며, 완벽한 믿음과 신앙인의 자격을 갖출 것을 당부했다.

이 총회장은 “아버지와 농가에서 농막을 짓고 농사일했고, 어릴 때 할아버지에게 배운 대로 하늘의 하나님께 매일 저녁 기도했다. (기도하던) 도중 큰 별이 나를 찾아왔다. 당황한 나는 방으로 달려가서 주무시는 아버지를 깨우며 ‘아버지, 아버지 별이 왔습니다’라고 말하자 “아버지께서 일어나 밖에 나와 보시고 ‘그 별 크다, 밝다 우리나라에 큰 인재가 나타날 징조’라고 하셨다”면서 “별은 3일 밤 동안 나를 찾아왔고 (이 별을) 만난 후 나는 산상에 올라가 내 피로 하나님께 약속하고 신앙을 시작하게 됐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계1장에서 ​22장까지의 예언은 ​​그 실체들이 있다. 무조건 이단이라고 할 것이 아니라, 성경대로 따져보고 알아야 한다”면서 “이제 가짜 신앙은 그만하고 나는 성경이 말하는 누구인지? 성경대로 창조되었는지? 스스로를 돌아봐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그는 “계6장에는 배도한 선민을 심판하고 7장에 12지파 14만 4000명 인치는 사건이 시작된다. 이들에게 하나님이 하시게 된다”면서 “구원받기 위해서는 하나님이 계신(계14장) 곳으로 나와야 된다. 천국에 들어갈 자격자가 돼야 한다”고 덧붙혔다.



이 총회장은 설교에서 현재 기독교 세상의 깜깜한 현실에 대해 지적했다.

이 총회장은 “계시록 21장에 보면 처음 하늘과 처음 땅이 없어지고 새 하늘과 새 땅이 있게 된다. 죄로 인해 떠나가셨던 하나님이 다시 이 땅에 오신다고 기록돼 있다”면서 “계시록 22장에는 하나님의 말씀을 가감하면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고 쫓겨난다고 기록돼 있다”며 “누구든지 가감하면 안 된다. 나는 이 말씀을 가감하지 않았는지 스스로 돌아봐야 한다”고 독려했다.

그러면서 “세월이 흘러도 말씀은 변화지 않았다. 말씀이 이뤄진 것과 이뤄지지 않은 것을 알아야 한다”면서 “성경을 가지고 신앙하는 우리는 한마음 한뜻이 되어 하늘이 인정하는 새시대의 사람이 되도록 노력해야 된다”고 권면했다.

또 목회자들에게는 “앞으로 이루어질 것을 말한 것은 예언이다. 예언이 이루어질 때 실체가 나타난다. 잘못된 것은 회개해야 한다. 제대로 알고 깨달아 제대로 가르쳐야 한다”고 말씀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김수진 지파장은 이 총회장의 말씀 선포 후 “오늘 이 자리에는 약속의 목자 말씀을 듣고 깨달음 가져 성도들에게 말씀을 전해주고 계신 목사님도 계시고, 오늘 처음 오셔서 은혜받는 목사님도 있을 것”이라면서 “무엇보다 이 말씀으로 하나되어 하늘의 역사 완성과 전도혁명을 함께 이루자”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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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만희 총회장이 12일 대구 다대오지파 구미교회를 방문한 가운데 구미교회 성도들이 예배 말씀을 듣고 있다. (사진제공=신천지 구미교회)


이날 예배에는 지역 기자들을 포함해 종교지도자와 목사들도 다수 참석했다.

예배에 참석한 한 목회자는 “신천지 말씀과 성장에 대해 궁금해 오늘 예배에 참석하게 됐다. (이만희 총회장의) 계시록 전장의 예언과 이루어진 실상을 순리에 근거해 설명하는 내용을 들으며 약속의 목자임을 확신했고 신천지 성장 이유를 알게 됐다”면서 “앞으로 성경 공부를 통해 제대로 알아봐야겠다. 나아가 다른 목회자들에게도 말씀을 직접 들어보고 말씀 안에서 하나가 되자고 권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오늘은 말씀대성회가 아닌데 예배에 종교지도자 100여명이 참석하게 되었나요?”라는 기자의 질문에 구미교회 관계자는 “오늘 예배는 말씀대성회가 아니지만, 신천지 예배 문화에 관심을 가져온 종교지도자들을 특별 초청해 총회장님이 인도하는 예배에 참석할 기회를 제공했다”면서 “이는 신천지의 신앙과 예배 방식을 직접 경험하고 이해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취지다”라고 답했다.

이처럼 이 총회장의 각 지경 교회 방문은 성도들뿐만 아니라 지역 주민에게도 관심을 불러일으키며 신천지예수교회 말씀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확산시키는 계기가 되고 있다.

신천지 구미교회 관계자는 “앞으로도 성경에 입각한 바른 신앙인의 모습을 갖추고 나아가 하나님과 예수님의 사랑을 잊지 않고 지역 봉사와 섬김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1998년 21명의 성도로부터 출범한 신천지 다대오지파는 현재에는 대구 본부 교회를 포함해 포항, 구미, 경주, 안동에 교회를 두고 1만 6000여명의 성도가 신앙생활을 하고 있으며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신천지 다대오지파는 3월 12일 기준 632여 개의 해외교회와 국내 46개 교회와 678건의 MOU를 맺고 활발히 교류 중이다.


출처 : https://sports.donga.com/region/article/all/20250312/13119154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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