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아일보], 신천지자원봉사단 주안지부, 현충 시설 의미와 가치 전파

박주용 기자 승인 2025.03.13 14:56

신천지자원봉사단 주안지부는 인천에 설치된 현충 시설을 적극적으로 알리는 보훈 문화를 확산시켜 현충 시설 보호 및 나라와 지역 사랑의 마음을 일깨우기 위한 봉사활동을 지속해 나가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주안지부는 앞서 지난 11일 미추홀구 수봉공원 인근 현충탑 일대에서 ‘현충보감’ 알리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현충보감’이란 충성스러움(나라사랑)을 세상에 널리 드러내어 떨치고, 본보기가 될 만한 매우 귀중한 사물과 그 행적을 기록하여 널리 알리는 봉사를 일컫는다.

이날 ▲현충 시설 ▲이달의 보훈 인물 ▲보훈 문화 홍보 판넬을 설치해 인천 지역 현충 시설 관심도 파악을 진행했다.

또한, 내가 알고 있는 현충 시설 개수 표시 및 나라를 지키기 위해 헌신하신 분들께 감사의 메시지를 기록하는 시간을 가졌다.

주안지부 관계자는 “나라를 지키기 위해 헌신했던 전쟁참전용사나 독립을 위해 헌신하신 분들의 숭고한 정신을 기억하며 감사의 메시지를 기록하며 함께 해 주셔서 고맙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출처 : https://www.shinailbo.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200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