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일보], 신천지 구미교회, 이만희 총회장의 수요 예배 인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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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5-03-13 21:41 조회46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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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무환 기자 승인 2025.03.13 16:25 지면게재일 2025년 03월 14일 금요일 지면 13면
2500여 명 교인과 종교 지도자 100여 명 참석, 요한계시록 실천 강조

이만희 총회장이 지난 12일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다대오지파 구미교회에서 설교를 하고 있다. 사진=신천지 구미교회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다대오지파 구미교회(담임 이원호·이하 신천지 구미교회)는 지난 12일 이만희 총회장이 수요 예배를 인도했다고 밝혔다.
구미교회에 따르면 이날 이 총회장의 방문은 지난해 5월 봉헌 예배를 한지 1년이 안 됐다.
구미교회 교인들은 이 총회장의 말씀을 직접 듣기 위해 2500여 명이 모여 본당을 가득 채웠다. 아울러 신천지의 예배 문화에 관심이 있는 목회자와 스님 등 종교 지도자 100여 명도 참석했다.
이 총회장은 설교에서 “요한계시록을 가감하면 천국에 갈 수 없다”며 “하나님을 믿는 신앙인이라면 계시록의 예언과 그 실상을 확인하고 깨달아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예수님께서 죄 없는 자가 먼저 죄인을 돌로 치라고 하셨다. 남을 정죄하기보다 먼저는 자신이 성경 말씀에 비춰봤을 때 어떤 존재인지 돌아보아야 한다”고 덧붙였다.
그는 계시록 전장을 순서대로 증거하며 성경 말씀대로 실천하는 것을 통해서만 천국에 갈 수 있다고 귀 기울여 들을 것을 여러 차례 주문했다.
마지막으로 이 총회장은 현장의 목회자들을 향해 “목회자이든 신학박사든 누구나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확실히 성경을 알기 위해 계시록의 실상을 아는 자에게 가서 확실히 배워야 한다. 그래야 성도를 진리로 가르칠 수 있다” 고 당부했다.
이원호 담임은 “오늘 총회장님의 설교 말씀에 많은 힘을 입는 시간이었다” 며 “항상 신앙의 본질에 충실하고 믿음 안에서 하나 돼 지역민들에게 사랑과 축복을 전하는 교회가 되겠다” 고 포부를 밝혔다.
출처 : https://www.kyongbuk.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342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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