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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코리아뉴스], 이만희 총회장, 신천지 부산교회 방문···성경 중심 신앙 독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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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5-03-24 22:45 조회14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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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식 기자 입력 2025.03.24 11:51


지역 언론인·목회자·종교지도자 등 50여 명 자리 함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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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이만희 총회장이 신천지 부산교회에 방문한 가운데 성도들이 이 총회장의 예배 설교를 경청하고 있는 모습. /사진-신천지 부산교회
 
[투어코리아=이창식 기자]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이만희 총회장이 23일 사하구 하단동에 있는 부산야고보지파 부산교회(이하 신천지 부산교회)에 직접 방문해 성도들에게 성경 중심의 신앙을 독려했다.

이 총회장은 매주 일요일과 수요일 전국 12지파의 지교회를 순회하며 성도들의 신앙을 깨우고 있다. 그의 행보는 예외 없이 요한계시록의 실상을 알리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특히 94세의 나이가 무색하도록 쉴 틈 없이 올해 1월 포항교회를 시작으로 현재까지 서울, 인천, 거제, 해남, 대구, 울산 등 전국의 교회를 찾아가서 신앙을 일깨우고 있어 이 총회장을 향한 성도들의 감사와 존경은 날로 높아지고 있다.

이날 신천지 부산교회 현장은 설교 말씀에 대한 기대로 뜨거운 분위기였다. 이 총회장의 말씀을 직접 듣기 위해 5000여 명의 성도들이 모여 교회를 가득 채웠으며 그 외 성도들은 온라인 예배로 설교 말씀을 청취했다. 이 총회장은 성도들의 환대에 화답하듯 이날도 계시록의 중요성과 소중함, 예언대로 이루는 일의 가치에 대해 역설했다.

이 총회장은 “요한계시록은 일반 사회의 내용이 아니고 하나님의 영적 마지막 역사를 기록한 것”이라며 “마지막 역사를 기록했다는 것은 하나님께서 계시록대로 창조하신다는 것을 말한다. 만약 계시록대로 창조됐다면 하나님, 예수님, 천국을 믿고 있는 사람들이 그것을 믿을 것인가”고 질문했다.

현실을 보기 전에 역사를 돌아볼 필요가 있다고 밝힌 이 총회장은 “지극히 거룩한 하나님의 아들인 예수님은 이스라엘 중 죄 많은 거지 촌에서 자랐다. 당시 많은 사람이 예수님을 거지 취급하고 핍박했으며 나사렛 예수라는 말까지 했다”며 “이러한 상황에도 예수님은 성경에 기록된 대로 모든 것을 이루고 증거했으나 대부분 믿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어 “예수님은 요한계시록을 약속하고 이룰 때 보고 믿으라고 하셨다. 2000년이 지난 오늘날 계시록에 기록된 대로 이뤄지고 증거하고 있음에도 옛날과 마찬가지로 많은 사람이 믿지 않는다”면서 “예언이 성취된 실상을 보여줘도 믿지 않는 사람이 되면 안 된다. ‘믿는다’고 말하지만 내가 과연 얼마나 깨닫고 믿는 것인지 돌아볼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하나님, 예수님이 계시는 곳은 성경으로 증명이 되어야 한다. 이를 확인하는 것이 똑똑한 신앙인”이라면서 “하나님은 계시록을 기록한 그대로 이루시니 함부로 가감해선 안 된다. 예언된 것을 알고 기록대로 이뤄진 것을 믿는 확실한 신앙인이 되자”고 당부했다.

이날 예배에도 지역 기자들을 포함해 신천지예수교회의 예배 문화에 대한 관심과 이 총회장의 설교를 듣고자 참석을 희망한 목회자와 종교지도자 등 50여 명도 함께 자리했다.

이처럼 이 총회장의 각 지경 교회 방문은 성도들뿐만 아니라 지역 주민에게도 관심을 불러일으키며 신천지예수교회 말씀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확산시키는 계기가 되고 있다.

신천지 부산교회 관계자는 “앞으로도 성경에 입각한 바른 신앙인의 모습을 갖추고 나아가 하나님과 예수님의 사랑을 잊지 않고 지역 봉사와 섬김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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