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커버리뉴스], 신천지 시몬지파, 구역장 교육 진행…잇따른 ‘호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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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5-03-24 22:56 조회21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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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수 기자 입력 2025.03.24 17:40
신앙의 본질 찾으며 재충전 계기…곳곳에서 문의

2월 27일 경기 고양시 소재 화정교회에서 열린 ‘지파 구역장 사명자 교육’ 3기 종강식에서 이승주 지파장이 말씀을 전하고 있다. [사진 제공 = 신천지 시몬지파]
[디스커버리뉴스=이명수 기자] 체계적인 구역장 교육을 통해 많은 사역자를 양성하고, 성도들의 신앙 향상을 효과적으로 이뤄내는 교회가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시몬지파(지파장 이승주·이하 신천지 시몬지파)는 지난 1월 초 신년맞이 예배에서 평화와 협력의 문화를 통해, 많은 성도를 담을 수 있는 시스템을 확립·운영 중이다.
“많은 성도엔 많은 사역자”…구역장 양성 교육 진행
신천지 시몬지파는 사역자들을 양성하는 것에 초점을 뒀고, ‘지파 구역장 사명자 교육’을 통해 6개월간 300여 명의 사명자를 배출했다.
구역장 1명당 관리하는 구역원이 5명을 넘으면 안 된다는 이승주 지파장의 지론에 따라 지난해부터 시작, 지금까지 3회를 진행했다.
주 2회로 총 5주간 진행되는 교육 커리큘럼은 ▲업무 ▲예배 ▲상담 ▲협업 ▲이미지메이킹 등의 내용으로 구성됐다.
하지만 이러한 기술적인 부분보다 더욱 중점을 두는 부분은 바로 ‘신앙의 본질’이다. 그동안 자신의 신앙을 점검하고, 부족한 부분을 발견해 회복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신천지 시몬지파 제3기 구역장 사명자 교육 수료생들을 위한 이승주 지파장의 친필 메시지 [사진 제공 = 신천지 시몬지파]
방법보다 더 중요한 것…신앙의 본질 찾게 해주다
삶의 근원은 바로 신(하나님)을 경외하는 마음에 있다는 전제하에, 사역에 앞서 매일 기도하는 습관과 성경 말씀을 묵상하는 습관을 형성시키는 데 주력하고 있다. 조별로 묶어서 서로 도와주고 격려하며, 사랑과 하나 됨을 배우는 훈련도 병행하고 있다.
이 같은 교육은 과중한 사역에 지친 사명자와 성도들에게 큰 힘이 되고 있다. 또한 체계적인 교육을 통해 정형화된 매뉴얼을 토대로 막막하지 않게 사역할 수 있게 돼 좋다는 반응이다.
이현구(남·39·경기 고양시) 성도는 “어려운 환경과 주변 사람들로 인한 상처로 요 몇 달 새 너무나 힘들어 번아웃 상태까지 갔었다”며 “교육을 통해 하나님의 입장과 심정을 제대로 깨닫고 새 힘을 얻었다”고 말했다.
이러한 효과에 대한 입소문이 널리 퍼지며, 지난해 처음 시작했던 1기(60명)와 2기(70명)에 비해 최근 3기(145명)에는 지원자가 훨씬 증가했다.
교육 과정에서 생긴 깨달음과 은혜…조직 안정화 기여
이런 과정을 거쳐 수료한 교육생들은 구역장을 포함 여러 방면에 사역자로 배치돼, 자신이 받은 깨달음과 은혜를 성도들에게 공유하며 신앙을 향상함은 물론 조직 안정화에 기여하고 있다.
지난 27일 3기 교육 종강식에서 이 지파장은 “구역장은 미래의 교회 담임이기에 신앙의 근본을 지키는 가운데, 많은 성도를 관리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춰야 한다”며 “많은 성도를 구원하고 그들의 신앙을 향상하기를 원하는 하나님의 입장 생각하며 일하자”고 당부했다.
신천지 시몬지파 관계자는 “교육 관련 소식을 들은 해외교회의 문의가 폭주하고 있어, 더욱 많은 지원자가 올 예정”이라며 “기존의 내용을 더욱 발전시켜 하나님의 심정을 더욱 담아내고 전할 수 있는 사역자들을 양성하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양적 성장에 안주하지 않고 질적 성장에도 힘쓰는 신천지예수교회가 ‘사명자 양성’에 주력하고 있는 가운데, 교계도 이를 차츰 주목하는 양상이다.
출처 : https://www.discoverynews.kr/news/articleView.html?idxno=1060425
삶의 근원은 바로 신(하나님)을 경외하는 마음에 있다는 전제하에, 사역에 앞서 매일 기도하는 습관과 성경 말씀을 묵상하는 습관을 형성시키는 데 주력하고 있다. 조별로 묶어서 서로 도와주고 격려하며, 사랑과 하나 됨을 배우는 훈련도 병행하고 있다.
이 같은 교육은 과중한 사역에 지친 사명자와 성도들에게 큰 힘이 되고 있다. 또한 체계적인 교육을 통해 정형화된 매뉴얼을 토대로 막막하지 않게 사역할 수 있게 돼 좋다는 반응이다.
이현구(남·39·경기 고양시) 성도는 “어려운 환경과 주변 사람들로 인한 상처로 요 몇 달 새 너무나 힘들어 번아웃 상태까지 갔었다”며 “교육을 통해 하나님의 입장과 심정을 제대로 깨닫고 새 힘을 얻었다”고 말했다.
이러한 효과에 대한 입소문이 널리 퍼지며, 지난해 처음 시작했던 1기(60명)와 2기(70명)에 비해 최근 3기(145명)에는 지원자가 훨씬 증가했다.
교육 과정에서 생긴 깨달음과 은혜…조직 안정화 기여
이런 과정을 거쳐 수료한 교육생들은 구역장을 포함 여러 방면에 사역자로 배치돼, 자신이 받은 깨달음과 은혜를 성도들에게 공유하며 신앙을 향상함은 물론 조직 안정화에 기여하고 있다.
지난 27일 3기 교육 종강식에서 이 지파장은 “구역장은 미래의 교회 담임이기에 신앙의 근본을 지키는 가운데, 많은 성도를 관리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춰야 한다”며 “많은 성도를 구원하고 그들의 신앙을 향상하기를 원하는 하나님의 입장 생각하며 일하자”고 당부했다.
신천지 시몬지파 관계자는 “교육 관련 소식을 들은 해외교회의 문의가 폭주하고 있어, 더욱 많은 지원자가 올 예정”이라며 “기존의 내용을 더욱 발전시켜 하나님의 심정을 더욱 담아내고 전할 수 있는 사역자들을 양성하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양적 성장에 안주하지 않고 질적 성장에도 힘쓰는 신천지예수교회가 ‘사명자 양성’에 주력하고 있는 가운데, 교계도 이를 차츰 주목하는 양상이다.
출처 : https://www.discoverynews.kr/news/articleView.html?idxno=106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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