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일보], 신천지 다대오지파, 대구서 ‘오픈 하우스’ 행사 열어 1100명 참여
페이지 정보
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5-03-24 22:57 조회20회관련링크
본문
박무환 기자 승인 2025.03.24 18:32 지면게재일 2025년 03월 25일 화요일 지면 14면
김수진 지파장이 ‘대구교회 오픈 하우스’에서 성경 전반을 강의하고 있다. 사진=신천지 다대오지파.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다대오지파(지파장 김수진·이하 신천지 다대오지파)가 22일 대구시 대명동 다대오지성전에서 대구·경북 시민과 종교지도자 및 사회 인사를 초청해 ‘대구교회 오픈 하우스’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50명의 종교지도자와 사회 인사를 포함한 1100여 명의 시민이 참석했다.
다대오지파는 일반 시민들을 대상으로 캘리그라피, 오락실, 별자리 이야기 등 이색적인 문화 체험 부스를 운영하고 신천지 다대오지파 문화부의 활동 등을 소개해 시민들의 궁금증을 해소하고 소중한 추억을 선물했다.
종교 지도자와 사회 인사는 ‘희스토리 홍보관 투어’ 프로그램을 준비해 신천지예수교회의 연혁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후 강연장으로 이동한 김 지파장은 타교단과 맺은 MOU와 지구촌 평화실현을 위한 평화 활동, 각종 사회봉사 활동 등 신천지예수교회의 최근 활동에 대해 알리며 강연을 시작했다.
김 지파장은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이라는 교단명은 말 그대로 예수님이 주인인 교회로, 마땅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오픈 하우스를 열었다”며 “저번의 감사제가 마무리된 후 다대오지파에 대해 더 알아가고 싶다는 요청에 따라 교회의 봉사 및 문화 활동 소개 부스, 그리고 여러 가지 체험 부스도 준비했으니 편하게 즐기시면 좋겠다”고 전했다.
출처 : https://www.kyongbuk.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35464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