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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민일보], 신천지자원봉사단 구미지부, 금오산 올레길서 ‘자연아 푸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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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5-03-25 22:30 조회17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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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식기자 승인 2025.03.25


EM 흙공 만들기 체험 부스 운영
1사 1하천 사랑 운동 캠페인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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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자원봉사단 구미지부가 지난 22일 구미시 금오산 올레길 일대에서 EM 흙공 만들기 부스를 열어 시민들에게 EM흙공 만들기 체험 지도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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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자원봉사단 구미지부가 지난 22일 구미시 금오산 올레길 일대에서 국궁체험 부스를 열어 시민들에게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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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자원봉사단 구미지부가 지난 22일 구미시 금오산 올레길 일대에서 ‘자연아 푸르자’ 환경 캠페인을 시민들에게 홍보하고 있다.
 

신천지자원봉사단 구미지부(지부장 이원호, 이하 구미지부)가 세계 물의 날을 기념해 지난 22일 구미시 금오산 올레길 일대에서 ‘자연아 푸르자’ 정기봉사 및 시에서 진행 중인 ‘1사 1하천 사랑 운동’ 캠페인 홍보를 진행했다.

‘자연아 푸르자’는 신천지자원봉사단에서 매달 시행하는 정기봉사로 습지 보존, 재난재해 환경 복구, 환경보호 캠페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해 탄소중립 실현과 환경정화를 실천하는 봉사활동이다.

이날 구미지부는 EM 흙공 만들기 체험 부스를 열어 시민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차후 구미천 정기봉사에 사용될 예정인 EM 흙공을 만들었다. 또한 EM 흙공의 투여 효과를 간접적으로 체험해 볼 수 있는 국궁체험 부스도 진행됐다.

EM 흙공은 수질 정화나 악취 제거에 쓰이는 80여 종의 미생물로 이뤄진 복합체로 수질 정화 능력이 탁월해 하천에 던지기만 하면 수질이 개선되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어 ‘1사 1하천 사랑 운동’을 홍보하며 캠페인이 참여기업과 단체로 그치는 것이 아닌 자발적 범시민의 운동이 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할 것을 당부했다.

봉사에 참여한 김태환(31·남·구미 비산동) 단원은 “세계 물의 날에 시민들이 환경 보호에 관심을 가져줘서 감사하다”며 “포근한 날씨 속에 시민분들과 함께 EM 흙공을 만드는 시간을 가져 보람되고 기분이 좋았다”며 소감을 전했다.

행사에 참여한 시민 김갑수(56·가명·남·구미 남통동) 씨는 “환경을 위해 함께 동참할 수 있어 감사하다”며 “뜻깊은 행사인 것 같아 앞으로도 자주 했으면 좋겠다”며 “오는 4월에 있을 봉사에 불러 달라”고 전했다.

구미지부 이원호 지부장은 “지역민들의 자발적 참여를 이끈 봉사를 기획하게 돼 기쁘다”며 “EM 흙공 만들기에 참여하신 모든 분들께 감사하고 앞으로도 시민참여형 봉사를 만들어가 환경인식 개선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신천지자원봉사단 구미지부는 ‘자연아 푸르자’ 정기봉사로 원평동 일대 길거리 정화 활동, 낙동강 체육공원 무궁화 동산 가꾸기, 구미지역 인근 하천 정화 활동 등의 봉사를 이어가며 깨끗한 지역 환경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출처 : 
https://www.hidomin.com/news/articleView.html?idxno=5759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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