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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크뉴스], [신앙인 화제의 인물]성경 100회 통독한 신앙인...“정명숙 씨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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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5-03-26 22:38 조회55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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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대 기자 | 기사입력 2025/03/26 [13:31]


신앙생활 50년···성경 읽기는 내 삶의 일부 “공허한 마음 채워지고 슬픔이 기쁨으로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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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경을 100회 통독한 정명숙 씨. .[사진 제공=신천지 광명교회].   ©브레이크뉴스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바돌로매지파 광명교회(담임 전민중·이하 신천지 광명교회)의 보도자료에 따르면, 이 교회의 교인인 정명숙(65세·여·경기도 광명 6동) 씨는 성경을 100회나 통독(通讀) 했다고 한다.

 

정명숙 씨는 “성경을 100번 통독하니 제 삶이 새롭게 달라졌어요. 이젠 더 이상 공허하지 않고 매일 아침 감사함과 평안함으로 하루를 시작합니다.”고 말했다.


이 자료에 따르면, 신앙생활 50년 차인 정명숙 씨는 기성교회에서 30년, 신천지예수교회에서 20년을 신앙하며 성경을 깊이 탐구해 왔다“고.


정명숙 씨가 성경을 읽기 시작한 계기는 신앙의 방황에서 비롯됐다. 그는 “돈을 벌고 세상에서 바쁘게 살아도 마음의 공허함이 채워지지 않았다. 삶의 의미를 찾고자 하나님을 간절히 찾으며 성경을 읽기 시작했다”고 회고했다. 그의 성경 통독은 하루아침에 이뤄진 것이 아니었다. 처음에는 극동방송을 통해 성경을 접했고, 신앙의 갈급함을 채우기 위해 교회를 네 곳이나 옮겨 다니며 말씀을 탐구했다. 또한 주 2회 기도원을 찾아 하루 6시간씩 기도하며 4년간 신앙의 길을 모색했다. 그러던 중 신천지예수교회의 말씀을 접하고 정 씨의 신앙은 새로운 전환점을 맞이했다. 


그는 “기성교회에서는 목자마다 해석이 달라 어떤 말씀을 따라야 할지 혼란스러웠다”며 “하지만 신천지예수교회의 말씀은 성경의 예언과 성취가 분명한 증거로 확인됐고 신앙의 방향이 명확해졌다”고 말했다.


성경을 꾸준히 읽으며 그의 삶도 변화했다. 정명숙 씨는 “성경을 읽을 때마다 하나님과 예수님의 뜻을 더욱 깊이 이해하게 됐고 신앙의 기쁨이 커졌다. 매일 삶 속에서 성경을 통해 힘을 얻고 슬픔을 이겨낼 수 있었다”며 성경 통독의 의미를 전했다. 그는 성경을 읽으며 어려움을 느낀 순간도 있었다. “처음에는 이해되지 않는 부분이 많아 여러 권의 성경을 비교하며 읽었고 말씀을 더 깊이 알기 위해 성경 공부를 찾아다녔다. 신천지예수교회에서 배운 성경 교육을 통해 비로소 말씀을 올바르게 깨닫게 됐다”고 말했다. 그가 가장 좋아하는 성구는 마태복음 6장 33절 ‘그의 나라와 의를 구하라’라고.


출처 : https://www.breaknews.com/1103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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