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n미디어], 신천지자원봉사단, 참전용사 찾아 ‘다육이와 마스크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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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5-03-30 19:45 조회6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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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김재겸 기자 승인 2025.03.30 11:16
지난 21일 부산 남구보훈회관…감사·평화 메시지 전해

신천지자원봉사단 부산동부지부가 참전용사를 찾아 감사의 뜻을 전했다. (사진=신천지자원봉사단 부산동부지부 제공)
신천지자원봉사단 부산동부지부가 6·25전쟁과 베트남전에 참전한 유공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봉사단은 지난 21일 부산 남구보훈회관에서 6·25참전유공자회와 월남전참전자회 회원들을 만나 다육이와 마스크를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물품은 6·25 유공자에게 마스크 2500장, 다육이 30개, 월남전 유공자에게 마스크 1만장, 다육이 120개다.
조영태 부산동부지부 부지부장은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용사들에게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유공자들과 소통하며 평화의 가치를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행사에 참석한 한 유공자는 “이렇게 기억해줘서 고맙다. 신천지자원봉사단의 진심이 느껴졌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 다른 유공자는 이전 행사 사진을 보여주며 “그때가 정말 따뜻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참석한 참전용사들은 전쟁 당시의 경험을 나누며 평화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일부는 다육이를 안고 기념사진을 촬영했고, “사진을 인화해주면 좋겠다”고 요청하기도 했다.
봉사단 측은 “대한민국이 지금의 평화를 누릴 수 있는 건 참전용사들의 희생 덕분”이라며 “젊은 세대가 이 사실을 기억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신천지자원봉사단 부산동부지부는 평화 나눔 행사 외에도 지역 봉사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출처 : https://www.nbntv.kr/news/articleView.html?idxno=336132
봉사단은 지난 21일 부산 남구보훈회관에서 6·25참전유공자회와 월남전참전자회 회원들을 만나 다육이와 마스크를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물품은 6·25 유공자에게 마스크 2500장, 다육이 30개, 월남전 유공자에게 마스크 1만장, 다육이 120개다.
조영태 부산동부지부 부지부장은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용사들에게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유공자들과 소통하며 평화의 가치를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행사에 참석한 한 유공자는 “이렇게 기억해줘서 고맙다. 신천지자원봉사단의 진심이 느껴졌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 다른 유공자는 이전 행사 사진을 보여주며 “그때가 정말 따뜻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참석한 참전용사들은 전쟁 당시의 경험을 나누며 평화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일부는 다육이를 안고 기념사진을 촬영했고, “사진을 인화해주면 좋겠다”고 요청하기도 했다.
봉사단 측은 “대한민국이 지금의 평화를 누릴 수 있는 건 참전용사들의 희생 덕분”이라며 “젊은 세대가 이 사실을 기억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신천지자원봉사단 부산동부지부는 평화 나눔 행사 외에도 지역 봉사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출처 : https://www.nbntv.kr/news/articleView.html?idxno=336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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