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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일보], 신천지예수교회 맛디아지파, 대전 서구에 홍보관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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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5-03-31 21:57 조회1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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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용 기자 입력 2025.03.31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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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만희 총회장과 장방식 맛디아지파장을 포함한 교회담임들이 지난 30일 열린 신천지 맛디아지파 홍보관 개장식에서 테이프를 컷팅하고 있다. 신천지 대전교회 제공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맛디아지파는 지난 30일 대전 서구 용문동에 신천지예수교회의 신앙과 선교 활동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신천지 홍보관’을 공식 개관했다.

이번 홍보관은 신천지예수교회의 신앙 체계와 역사, 선교 비전 등을 대외적으로 투명하게 소개하고, 지역사회와의 소통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신천지 대전교회가 설립된 이후 일반 시민이 신천지에 대한 궁금증을 직접 확인하고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신천지 홍보관은 누구나 자유롭게 방문할 수 있는 개방형 체험 공간으로, ▲역사관(6천 년 성경 역사를 부조와 시각 전시물로 구성해 하나님의 약속과 성취 과정을 체험 가능) ▲해달별관 & 미디어 아트관(첨단 미디어 기술을 활용, 성경 속 상징과 메시지를 빛과 영상으로 구현) ▲체험 공간(실제 성경 교육 방식 및 선교 활동 소개) 등 3개 주제별 전시 공간으로 구성됐다.

이날 개관식 현장에는 지역 주민과 신앙인들이 다수 참석해 교단의 역사와 신앙 체계에 대한 설명을 듣고 전시 공간을 관람했다.

이만희 신천지예수교회 총회장은 “신천지예수교회는 요한계시록의 성취가 이뤄진 곳으로 참된 신앙과 진리를 전하는 사명을 수행하고 있다”며 “이번에 개관한 홍보관은 그 실체를 누구나 직접 보고 느낄 수 있도록 마련한 공간”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신앙의 본질과 변화, 그리고 하나님께서 역사하신 성경의 예언과 성취 과정을 많은 이들이 확인하길 바란다”며 “이 공간이 신앙적 의문에 대한 해답을 주고, 평화의 비전을 나누는 통로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장방식 지파장은 “이번 홍보관 개관은 신천지예수교회의 진실한 모습과 선교 철학을 지역사회와 더 가까이 나누기 위한 첫걸음”이라며 “객관적인 정보를 기반으로 교단에 대한 오해를 풀고 누구나 직접 확인하고 판단할 수 있도록 구성한 것이 특징”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방문객들이 ‘이게 신천지예수교회였나?’하고 놀랄 만큼 개방적이고 체험 중심의 공간으로 꾸몄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교계와의 협력, 소통을 통해 더 많은 사람과 신앙의 본질을 나눌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홍보관을 찾은 한 지역 주민은 “신천지예수교회가 어떻게 빠르게 성장할 수 있었는지 궁금했는데 홍보관 방문을 통해 성장의 동력과 이유를 구체적으로 볼 수 있었다”며 “이러한 흐름이 계속된다면 교계 내에서도 중요한 변화가 일어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 홍보관 개관이 신천지예수교회를 바라보는 긍정적 인식 확대의 계기가 될지 국내외의 시선이 주목된다.

한편 이날 대전교회를 방문한 이만희 총회장은 성도 1만여 명과 온라인 참석자들을 대상으로 요한계시록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성경 중심의 신앙을 일깨웠다.

이만희 총회장은 매주 일요일과 수요일 전국 12지파의 교회를 순회하며 성도들의 신앙을 깨우고 있다. 그의 행보는 예외 없이 요한계시록의 실상을 알리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특히 94세의 나이가 무색하도록 쉴 틈 없이 올해 1월 포항교회를 시작으로 현재까지 서울, 인천, 대구, 울산, 부산, 광주 등 전국의 교회를 찾고 있다.

이날 신천지 대전교회 현장은 설교 말씀에 대한 기대로 뜨거운 분위기였다. 이 총회장의 말씀을 직접 듣기 위해 1만여 명의 성도들이 모여 교회를 채웠고, 그 외 성도들은 온라인 예배로 설교 말씀을 청취했다.

단에 올라 가장 먼저 성도들을 향해 “잘 지냈느냐, 수고가 많았다”고 인사를 건넨 이 총회장은 “오늘 말씀으로 은혜와 복을 받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 총회장은 “예수님이 말씀하셨듯, 빵을 위해 신앙하는 것은 신앙이 될 수 없다. 그중에서도 계시록은 ‘이 책의 말씀을 가감하면 천국에 가지 못하고 저주를 받는다’는 말씀까지 있을 정도”라며 “나는 과연 가감했는지 자기 자신에게 물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자신이 먼저 온전하게 되고 나서 타인의 잘잘못을 따져야 한다고 말한 이 총회장은 “기록된 말씀은 이룰 예언이며 실체가 아니다. 다 이뤘다면 예언이 육신이 되어 나타난 실체가 있을 것”이라며 “신천지(예수교회)는 실체를 증거한다. 실체도 없이 이뤘다는 말은 거짓이다. 하나님 앞에서 공연히 거짓을 고할 필요가 없다”고 설명했다.

자신의 말에 잘못이 있다면 성경으로 지적해 달라고 정중하게 요청한 이 총회장은 “내가 이 말씀대로 살고 있는가, 말씀이 내 마음속에 올바르게 새겨져 있는가를 살펴야 한다. 목사, 박사라는 직책이 중요한 게 아니”라며 “봉사와 열심에만 초점을 맞출 게 아니라, 진정한 목사라면 자기 성도에게 참된 말씀을 먹여줘야 한다. 말씀 전체를 빠짐없이 전해줄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그리고 더 중요한 것은 예언서의 실체가 증거 되어야 한다는 점이다. 성경은 이 모든 사실을 말해주고 있다”면서 “이런 내용을 예언부터 실체까지 가르칠 수 없다면 어쩔 수 없이 단에 서서 거짓을 가르치게 될 것”이라고 부연했다.

이후로도 이 총회장은 ‘예언대로 나타난 실체’의 중요성에 대해 1시간 이상 열강을 이어갔다.

이날 예배에는 지역 기자들을 포함해 이 총회장의 설교를 현장에서 직접 듣기를 희망한 목회자와 종교 지도자 120여 명도 함께 자리했다.

예배에 참석한 한 목회자는 “오늘 이 총회장의 설교를 통해 요한계시록의 실상과 말씀의 중요성을 깊이 깨달았다”며 “성경 중심의 신앙으로 돌아가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것을 다시 한번 느꼈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신천지예수교회 맛디아지파는 지난 1986년 설립된 이후 꾸준히 성도 수가 늘어나고 있다. 본부인 대전교회를 포함해 청주, 천안, 공주, 서산, 아산, 세종, 논산에 교회를 두고 4만여 성도가 신앙생활을 하고 있으며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출처 : 
https://www.ggilbo.com/news/articleView.html?idxno=10819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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