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아일보], 신천지 마태지파, 개인주의 시대 '공동체적 신앙'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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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5-03-31 22:00 조회26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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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용 기자 승인 2025.03.31 15:23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마태지파는 개인주의 문화가 확산하고 있는 요즘, 신앙을 통해 공동체 문화를 활성화시키고 있다고 31일 밝혔다.
신천지 마태지파는 공동체적 신앙을 활성화하기 위해 성도들이 가장 많이 모이는 예배 날을 택했다. 예배 전에는 한 해 교회 운영과 발전 사항을 성도들에게 공유해 공동체적 소속감을 높였고, 이후 ▲재미있는 퍼포먼스 ▲특별 공연 ▲포토존 등을 준비했다.
아울러 성도들이 직접 찹쌀밥, 편육, 불고기, 보쌈 등 정성스럽게 준비한 도시락을 먹으며 특별한 예배시간도 가졌다.
이외에도 성도들의 가정을 방문해 함께 말씀을 나누거나 함께 식사하는 등 일상생활 속에서도 공동체적 문화를 추구하고 있다.
신천지 마태지파 관계자는 “교회에 나온다는 것과 모임에 참석한다는 것은 하나님을 만나러 오는 것”이라며 “앞으로도 성도들을 진정으로 위하는 마음과 거짓 없는 진실한 마음으로 대하며 많은 성도가 공동체적인 신앙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출처 : https://www.shinailbo.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295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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